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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광고(廣告, 영어: advertising)는 명시적인 광고주가 매체를 통해 의사전달을 하는 단방향 의사소통 방법이며 광고를 접하는 수용자의 태도를 변화시키기 위한 목적을 가진다. `광고`라는 한자어는 `널리 알리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광고는 20세기의 사회를 상징하는 현상 가운데 하나이다. 그 기원은 대단히 오랜 것이어서 거의 문자가 발생되었을 당시에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또한 동서양을 막론하고 그때그때의 사회발전의 모습에 따른 광고 활동을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광고가 오늘날처럼 왕성해지고 사회경제문화의 각 방면에 걸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된 것은 금세기에 들어와서의 일이며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해방 후에 자본주의 경제체제의 도입에 따라서 눈부신 발전을 하게 되었다. 현대의 광고는 대중 매체를 이용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매스 커뮤니케이션의 한 형태라고도 말할 수 있다.
1655년에 『마아큐리아우스 포리티쿠스』라고 하는 뉴스 북에 신간서의 광고로서 애드버타이즈먼트(advertisement)라는 말이 쓰이고 있는데 이때부터 이 말이 널리 쓰이게 되었다. 이 시대의 대표적인 간행물을 보면 광고가 많이 실려 있을 뿐만 아니라 이 애드버타이즈먼트라고 하는 말도 자주 사용되고 있다.
1710년 에디슨이 편집한 『태틀러』(The Tatler)는 책 전체에 광고 특집을 다루면서 광고의 의의에 관한 여러 편의 논문을 싣는 한편, 광고라는 말에 대하여 새로운 정의를 내리고 있다. 이때까지의 광고라고 하는 말은 어떠한 종류의 정보에도 쓰여 왔으나 태틀러 지는 이를 비즈니스 아나운스먼트(business announcement)에 한정해야 할 것이라고 규정하였다.
대한민국의 경우,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및 동 시행령에 의하면, 광고라는 것은 사업자 등이 상품 등에 관한 자기 또는 다른 사업자등에 관…
광고의 역사
상표의 이용은 폼페이에서 발굴된 테라코타에 나타나 있다.
중세에는 런던이나 파리의 상점이 상점의 옥호와 상표를 아울러 표시하였고,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나 읽을 수 없는 사람이 다같이 이해할 수 있도록 광고를 사용하였다. 이 무렵에 종이를 써서 붙인 광고를 `시 쿠이스(Si quis)`라고 하였다.
근대에 들어와서 광고에 혁신을 가져온 것은 서구의 경우 구텐베르크에 의한 활판인쇄술의 발명과 교통의 발달이다. 이들에 의해 광고물이 양산되고 그 배포 범위가 크게 확대되었다. 이때부터 광고는 점차로 현재의 모습에 가까운 것으로 되어갔다. 1480년에 나온 윌리엄 칵스톤이라고 하는 사람의 손으로 된 서적 판매에 관한 작은 포스터가 현존해 있다.
최초의 신문광고로 알려진 것은 독일의 뉴스 북에 게재되었던 서적에 관한 광고로서, 이것은 1591년의 것이다. 프랑스에서는 1591년의 뉴스 북에 게재된 서적광고가 현존한다. 영국에서는 출판물에 게재된 광고로서 1625년의 것이 최초의 것인데 그 이전에도 이미 포스터가 꽤 널리 쓰였다. 영국에서는 기호품류에 관한 광고가 이 무렵부터 모습을 나타냈고, 1625년에는 커피 광고, 1657년에는 초콜릿 광고, 1658년에는 먹는 차 광고 등이 모두 주간신문에 게재되었다. 미국 최초의 신문 광고는 1704년 보스턴에서 발행됐던 『뉴스 레터』에 게재된 것으로서, 1728년에는 뉴잉글랜드의 『위클리 저널』이 사상 처음으로 정기 광고를 실었다. 그러나 구미의 광고가 근대화한 것은 불과 100년 남짓한 기간 내에 된 일이며 그 배경에는 산업혁명 이후 근대자본주의의 융성이란 동기가 깔려 있으나 보다 구체적인 계기가 된 것은 1840년 미국의 우편제도 개선을 들 수 있다. 이 결과 신문과 기타의 정기간행물이 싼 값으로 배포되게 되었다.
어느 나라에서나 경제발전과 더불어 광고분야가 신장되었는데 특히 미국의 광고 신장률은 현저하였다. 신문이 유럽에서나 미국에서는 광고의 수단으로서 널리 이용되었으나 잡지, 라디오 등의 이용은 미국이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