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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법
전시국제법(戰時國際法)은 국가 간의 개전선언 및 전시 행위와 관련해 적용되는 법을 말하며 ‘전쟁법’(戰爭法)이라고도 한다. 국제공법의 일부이며 국내법 및 평시국제법과 차별된다. 크게 전쟁 선포, 항복 수락, 포로 대우, 군사적 필요, 분별 및 비례, 사용 가능한 전쟁 무기의 제약 등에 대한 규정으로 이루어져있다
유래 및 재정
18세기에 이르러서는 전쟁이란 국제분쟁해결의 중요한 수단이라는 관념이 뿌리박고 있었다. 30년종교전쟁의 종식과 더불어 적국의 완전정보(Debellatio)의 개념은 없어지고 특히 강대국들간에는 ‘정당한 적’이란 관념이 등장하였다. 따라서 강대국의 소멸이란 상상할 수 없었으며 이들간의 전쟁이나 전투는 일정한 법적 형식이나 법규칙에 따라서 수행되어야 한다는 관념이 깊이 자리잡게 되었다. 이른바 그것은 전시국제법의 발달이었다.
전시 국제법의 내용 및 공신력은 크게 조약과 관행에서 유래한다. 본래는 관습법으로 발달해 왔으나 19세기 후반부터는 국제조약 등의 형식으로 성문화 되었다. 특히 1899년과 1907년에 개최된 헤이그 평화회의 및 1864년부터 네 번에 걸쳐서 개최된 제네바 회의에서 전시국제법의 주요 내용이 법전화되었다.
헤이그 평화회의
헤이그 평화회의는 제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이전인 1899년과 1907년 러시아 황제 니콜라이 2세의 제창으로 개최된 회의다. 세 번째 회의는 1914년에 계획되어 있었으나 1915년으로 일정이 변경된 후 제 1차 세계대전의 발발과 함께 무산되었다. 제 1차 평화 회의에서는 ‘국제분쟁평화처리조약’, ‘육전조약’, ‘적십자조약의 원칙을 해전에 적용하는 조약’ 등의 세가지 조…
제네바 회의
오늘날 제네바 회의는 크게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구성된다.
1.일반규정
2.전쟁 포로 보호법
3.포로 억류에 관한 법
4.정보 제공과 원호회(援護會)에 관한 법
5.관습 수행에 관한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