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생애와 시대적 배경
성은 무(武), 이름[諱]은 조(, 시호(諡號)는 측천순성황후(則天順聖皇后)이다. 중국에서 여성으로 유일하게 황제(皇帝)가 되었던 인물로 무후(武后), 무측천(武則天), 측천후(則天后), 측천제(則天帝), 측천여제(則天女帝), 측천여황(則天女皇) 등으로도 불린다. 측천무후(則天武后)라는 호칭은 당(唐) 고종(高宗)의 황후(皇后)로서의 지위를 나타내지만, 690년 당(唐)의 국호를 주(周)로 고치고 스스로 황제가 되어 15년 동안 중국을 통치하였던 사실에 비추어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 때문에 중국에서는 ‘무측천(武則天)’이라는 호칭이 더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측천무후(則天武后)는 624년 2월 17일(武德 7년 1월 23일) 당(唐)의 수도인 장안(長安, 지금의 西安)에서 당의 건국 공신(功臣)인 무사확(武士의 둘째딸로 태어났다. 무사확(武士은 병주(幷州) 문수현(文水縣, 지금의 山西省 文水) 출신으로 목재상으로 큰 부자가 된 인물이다. 그는 당 고조(高祖, 재위 618~626) 이연(李淵)이 수(隋) 양제(煬帝, 재위 604∼618)에 맞서 타이위안[太原]에서 반란을 일으킬 때부터 그를 지원하여 당 건국에 큰 공을 세웠고, 당이 건국된 뒤에 원종공신(…
성은 무(武), 이름[諱]은 조(, 시호(諡號)는 측천순성황후(則天順聖皇后)이다. 중국에서 여성으로 유일하게 황제(皇帝)가 되었던 인물로 무후(武后), 무측천(武則天), 측천후(則天后), 측천제(則天帝), 측천여제(則天女帝), 측천여황(則天女皇) 등으로도 불린다. 측천무후(則天武后)라는 호칭은 당(唐) 고종(高宗)의 황후(皇后)로서의 지위를 나타내지만, 690년 당(唐)의 국호를 주(周)로 고치고 스스로…
2. 개성적 면모와 인간상
1) 불교적 교양과 지략
무측천은 시인, 학자, 문화인 등을 모으기를 좋아했다. 그로 인해 여러 가지 문화 사업이 무후의 치세를 화려하게 채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