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엘 끌라시꼬의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앙숙관계
1. 서론
엘 끌라시꼬(El Clsico)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최대 라이벌인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싸)의 더비경기를 가리키는 말이며 본래 뜻은 ‘고전의 승부’이다. 이 더비경기는 스페인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더비이며 전 세계 5억명의 시청자가 지켜봐 월드컵을 제외하고는 단일경기 최다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번 2-x 시즌엔 프리메라리가(이하 라 리가)에서 두 번, 국왕컵 결승서 한번, 챔피언스리그 4강서 두 번 총 다섯 번이나 붙어 가히 엘 끌라시꼬 풍년이었다.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이목을 끄는 엘 끌라시꼬의 주인공인 마드리드와 바르싸는 에스빠냐를 양분하는 앙숙이며 이들의 라이벌 의식과 서로를 향한 집착을 이해해야 이들의 앙숙관계를 잘 이해할 수 있다.
2. 본론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싸는 각각 7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축구계의 양대 산맥으로서 서로를 이기기 위해 끊임없는 전쟁을 벌여왔다. 양 팀은 12번 빅이어(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가리키는 말, 레알 마드리드는 9번, 바르싸는 3번 우승했다)를 들어 올렸고, 라 리가에서 두 팀의 우승을 합하면 총 49회이고 최근 23년 동안 20번 우승했다. 에스빠냐 축구의 전부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는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싸의 우위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그래서인지 에스빠냐의 다른 팀들에서는 볼 멘 소리가 나온다. 하보 이루레따 감독이 이끈 데뽀르띠보 라 꼬루냐는 1999-2000 시즌에 라 리가 우승을 했지만 지금까지 인정받지 못한다. 이루레따 감독은 “나머지는 언제까지나 2류로 남을 것”이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실제로도 그렇다. 에스빠냐의 4대 스포츠 일간지 중 두 곳은 대놓고 마드리드를 응원하고 나머지 두 곳은 바르싸를 응원한다.
이 두 팀의 관계는 축구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1990년대 두 팀을 …
3. 결론
4. 참고문헌&사이트
피하기 위해 통로를 기어 다녔고 경호요원들은 대형 산탄총을 소지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10년 동안 뛰었던 미첼 살가도는 양 팀의 라이벌 관계를 “전쟁 같다.” 라고 했다.
바르싸는 레알 마드리드의 성공을 지켜보지 못한다. 실제로 꾸레 절반 이상이 바르싸의 승리보다 레알 마드리드의 패배를 더 선호한다는 설문조사 결과도 나왔다. 리그에서 31회, 챔피언스리그에서 9회나 우승을 해 상대전적에 우위를 점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싸가 어떻게 굴던 상관 안한다는 입장으로 일관한다. 1990년대 중반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었던 라우드럽은 “바르싸에 대한 증오심이 내 뼛속까지 파고들었지만 그 반대의 경우에도 똑같은 증오심이 있을지는 확신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챠비는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싸는 저울의 양팔과 같다. 그리고 동시에 양쪽이 다 위로 올라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양 팀은 서로의 성공을 먹고 사는 묘한 관계이다. 까딸루냐 출신의 지식인 마누엘 바스께스 몬딸반은 “바르싸는 성공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강한 레알 마드리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라울은 “바르싸가 지독한 부진을 겪자 경쟁구도의 날카로움이 다소 사라졌다.”는 말을 했다. 진정한 라이벌이라면 한쪽이 성공할수록 다른 한쪽이 자극 받는다. 뻬레쓰 현 레알 마드리드 회장 역시 “바르싸가 없었으면 우리가 그런 팀을 만들어야 했을 것”이라며 인정한다. 서로의 생존을 먹고 사는 적대관계인 것이다.
3. 결론
이 글을 통하여 엘 끌라시꼬는 단순히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싸의 경기가 아니라 복잡한 앙숙관계가 얽히고 얽힌 더비 경기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양 팀 간의 앙숙관계를 잘 이해하고 엘 끌라시꼬를 보면 더 흥미로울 것이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를 잘 이해하고 엘 끌라시꼬를 즐겁게 보길 바란다.
4. 참고문헌&사이트
-포포투 2009년 10월호 1
-http://ko.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