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경제 변동론 - 세계 경제 대공황에 관해서
목 차
1. 세계 경제 대공황의 경과
2. 세계 경제 대공황의 발생
3. 세계 경제 대공황의 원인
4. 세계 경제 대공황의 영향과 결과
참고문헌 및 참고 사이트
1. 세계 경제 대공황의 경과
미국자본주의체제는 1880년대에 산업혁명을 완료하자마자 곧 질적으로 더욱 고도한 자본주의체제라고 할 수 있는 독점자본주의 단계로 진입하고 1920년대에는 다른 선진 중심자본주의 국가들에 앞서서 포디즘적 축적체제로 이행해 나갔었다. 즉 포디즘이라는 생산방식에서의 기술경영혁신을 토대로 산업전반체계를 대량생산대량소비라는 새로운 체계형태로 바꿈으로써 현대자본주의로 이행내 나갈 수 있는 질적 토대를 이미 마련해 놓고 있었던 것이다. 1920년대 전반에 걸친 자동차산업과 이와 관련된 기타 소비내구재산업의 비약적인 성장, 주택건설업 부문에서의 호황이 이를 선도해 나갔다.
그러나 포디즘적 축적체제는 아직 미숙한 형태였다. 왜냐하면 20년대 호황자체가 산업부문간 내지는 경제부문간 불균등 발전속에서 진행되어 왔으며 농업, 철도, 광업, 섬유공업부문 등은 1차대전 당시 과잉축적 상태에 빠진 그대로 계속 침체속에 있었으며, 소득분배 구조는 더욱 악화되어 내구소비재에 대한 소비의 위축과 유휴화폐자본의 과잉현상을 다른 한편으로는 낳고 있었기 때문이다. 경쟁자본주의 체제하에서는 시장경제시스템에 부조화 및 불균형현상이 발생하면 자유로운 경쟁이 그 모습을 조절하며 …
2. 세계 경제 대공황의 발생
이들 공산품의 생산 증가와 그로 인한 설비투자의 확대는, 호황의 혜택을 누
은 단순히 회복, 구제 차원에서 벗어나 개혁(Feform) 차원으로까지 발전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대량생산대량소비라는 포디즘적 축적체제를 완성시키고 국가자본주의적 구조틀을 마련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대공황에 대한 미국자본주의체제의 독자적인 대응방식이라고 할 수 있는 뉴딜정책은 이렇게 2차대전 이후 전개되는 세계체제로서의 현대자본주의의 구조적 틀을 마련할 수 있게 해주었지만, 그 당시 미국자본주의의 변화를 가시적으로 가져오는 면에서는 빠른 성과를 보여주지는 못했다. 이는 2차대전이 아니었다면 뉴딜정책의 경제적 의미는 그렇게 성공적이었다고 볼 수 없는 것이라고 보기보다는, 그 만큼 대공황의 진폭이 엄청났으며 미국자본주의체제의 변화와 아울러 세계자본주의체제의 변화도 동시에 진행되어야 미국경제의 변화가 의미있는 현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 것임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왜냐하면 그 당시 세계자본주의체제는 팍스-브리태니카체제가 붕괴하고 각기 고립된 지역 블럭권으로 형성되어 있음으로써 미국자본주의와 외부시장과의 관계가 불안정했기 때문이다.
2. 세계 경제 대공황의 발생
공황이 가져오는 가장 무서운 재앙은 바로 실업이다.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크게 나타났던 공황으로는 1929년부터 약 10년간 전 세계를 휩쓸었던 세계대공황을 꼽는다.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1925년에서 27년까지 미국경제는 여러 면에서 불안하긴 했지만 일단 호황의 시기로 분류된다. 당시 미국경제의 호황을 선도한 산업은 당시로서는 최첨단산업이었던 자동차와 석유산업, 라디오, 냉장고를 중심으로 하는 가전산업, 그리고 주택건설 붐에 따른 건축업이었다. 특히 19세기 후반부터 상업적으로 개발되기 시작한 각종 전기제품들이 1920년대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으로 일반 가정으로 보급되기 시작하였는데, 당시로서는 고가였던 이들 제품에 대한 소비 촉진을 위해 신용할부 판매방식이 처음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이들 공산품의 생산 증가와 그로 인한 설비투자의 확대는, 호황의 혜택을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