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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상문 - 영화 모던 타임즈(Mordern Times)를 보고
1. 공장에서 나사를 조이는 일을 하는 찰리채플린은 영화를 만들었던 시기에 산업화, 기계화로 인한 폐해를 단편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찰리 채플린은 짜여진 일정속에 한시도 쉬지 않고 나사 조이는 일을 하면서 요즘 시대에 흔히들 말하는 ‘직업병’이라는 것과 유사한 정신질환을 얻게 되었다. 이런 매크로적인, 그러니깐 똑같은 일을 반복하는 행동이 처음엔 나름 웃기다고 생각되었지만 시간이 점점 흐를수록 일을 못해 동료에게 혼나고, 화장실에서 마음대로 쉬지 못하고, 일을 마쳤음에도 몸은 계속 나사조이는 행동을 하고 있고, 온갖 말썽을 부릴땐 그 모습에 차마 웃음이 나올 수가 없었다. 중간에 어느 기업에서 자동으로 음식을 먹여주는 기계를 광고하러 와서 찰리 채플린에게 시범을 보였을 땐 무력하게 당하고만 있는, 당할 수 밖에 없는 힘없는 노동자의 모습을 본거 같았다. 비록 이 영화가 오래되긴 하였지만 그렇게 당하기만 하는 찰리 채플린의 모습에서 나도 미래에 저렇게 힘 없는, 마치 기계와 사람이 동급인 듯한 취급을 당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결국 노동으로 인해 생긴 정신질환이 안타까운 상황을 연출하게 되면서 끝내 경찰에게 붙들려가는 장면은 노동자의 최후를 나타내는 것 같았다.
2. 영화의 마지막부분에선 찰리 채플린과 소녀가 함께 웃으면서 막이 내리게 된다. 첫부분의 우울하고 슬프기만 했던 장면에서 환희로 가득 찬 장면으로 마지막을 장식하게 되는데 이 부분의 의미는 희망을 가지라는 의미가 아닐까. 산업화, 기계화에 찌든 찰리 채플린이 여러 가지 힘든 에피소드를 겪고 한 예쁜 소녀를 만나 소녀를 위해 일자리를 찾아 일을 해보기도 …
2. 영화의 마지막부분에선 찰리 채플린과 소녀가 함께 웃으면서 막이 내리게 된다. 첫부분의 우울하고 슬프기만 했던 장면에서 환희로 가득 찬 장…
허름한 집에서 찰리 채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