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 다 도
1. 다도란 무엇인가
일본인들은 차를 마심에 있어서 단지 그 맛을 음미하는데 그치지 않고 여러 사람이 모여서 차를 마시는 순서와 대접하는 방식, 다도구의 제작양식들을 일정하게 정하고 각 단계에 의미를 부여했다. 이처럼 다실을 꾸미고 다도구를 준비하여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즐기는 전체 과정의 양식을 통틀어 다도라 한다.
2. 다도의 역사(기원)
- 중국의 당나라에서 유행하던 다문화는 견당사(遣唐使)들에 의해 나라시대부터 일본에 전파되었다. 815년 승려 에이츄(永忠)가 천황에게 차를 바쳤다고 하는 기록이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차에 대한 기록이다. 그 후 가마쿠라시대 초기에 승려 에이사이(榮西)가 1168년과 1169년 두 차례에 걸쳐 선종(禪宗)과 함께 중국의 새로운 다문화를 수입했다. 가마쿠라 시대의 승려 에이사이가 전한 차 마시는 풍습은 선종의 사찰은 물론 무가사회와 서민들 사이에도 널리 보급되었다.
- 남북조 전란시대에 활약하던 신흥귀족들은 투차를 즐기면서 서원을 호화롭게 장식해두고 손님을 불러 함께 감상하며 즐기고자 했다. 투차는 차의 맛을 마셔 맞추는 놀이로, 도박성도 강하고, `바사라`라고 불리는 신흥 무사 층에서 유행한 것이었다. 처음에는 호화스럽고 값비싼 도구를 사용하였으나 15세기 후반 이후, 선(禪)을 바탕으로 하여 소박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즐기려는 풍조가 유행했다. 이 시기의 센노리큐(千利休)는 다도가 추구하는 미의식, 즉 와비(わび)의 발견과 양식화에 노력하여 다도를 확립시켰다. 와비란 고요하고 차분한 가운데 느끼는 소박하…
- 남북조 전란시대에 활약하던 신흥귀족들은 투차를 즐기면서 서원을 호화롭게 장식해두고 손님을 불러 함께 감상하며 즐기고자 했다. 투차는 차의 맛을 마셔 맞추는 놀이로, 도박성도 강하고, `바사라`라고 불리는 신흥 무사 층…
- 오늘날 다도의 각유파는 정통의 수장인 이에모토를 중점으로 수백만 명의 문하생을 거느리고 일본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5. 다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