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사도 바오로
목차
1.서론
①바오로의 생애
②바오로의 사상
2.본론
①바오로의 회심
②바오로의 전도여행
③바오로의 서간문
④바오로의 예수에 대한 해석
⑤바오로 이후의 그리스도교의 변화
3.결론
①현대사회에서 바오로가 가지는 의미
4.참고문헌
1.서론
1-1. 바오로의 생애
(1) 바울은 어떤 사람인가
바울은 로마식 이름이고 사울은 히브리 이름이다. 사도행전은 회심으로 인한 전향 이전의 그를 사울이라 부르고 그 후의 그를 바울이라고 칭한다. 그러나 바울이 실제로 어떠한 사람이었는지에 대한 자료는 충분하지 않다. 그저 바울 자신의 출신과 그가 한 일에 대한 몇 차례의 짧은 발언과 사도행전에 간접적으로 반영된 몇 구절이 사울을 상상할 수 있는 유일한 자료이다. 빌립보 3장 5절을 보면 “나는 난 지 팔 일만에 할례를 받았고 이스라엘 민족으로서 베냐민 지파에 태어났고, 히브리 사람 중의 히브리 사람이며, 율법에 있어서는 바리새파 사람이었고, 열심에 있어서는 교회를 박해한 자이며, 율법의 의에 있어서는 흠없는 사람입니다.”라고 밝히고 있다. 이 전체의 내용을 살펴보면 그가…
한 선교의 도상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2) 출생
바울은 엄격한 디아스포라 가정 출신이었다. 정확하게는 서력기원경(1년~10년 사이) 로마 길리기아 지방의 다소시에서 태어났다. 다소시는 지중해에서 멀지 않은 타우루스 산맥 기슭, 높은 고개길을 지나 소아시아 지방으로부터 수리아 지방에 이르는 국도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다. 당시 그 지역은 교통과 상업에 유리한 곳에 입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당시에는 가장 번화한 헬레니즘적 도시 중에 한 곳이었다.
또한 다소시는 그리스적 교육의 중심지로도 유명했다. 바울의 출생지에 관하여 누가는 바울이 이미 소년시절과 교육기간을 예루살렘에서 보냈다고 말한다.(행 22,3) 그러나 이것은 바울을 진짜 유대인으로 낙인찍고 가능한 한 일찍부터 그리고 적극적으로 예루살렘과 관계를 맺어주려는 의도임이 너무도 분명하다. 그러므로 이것은 신빙성이 적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바울은 이 사실을 자신의 증언인 빌립보서 3장 5절에서 분명히 언급했겠지만 그는 한 번도 자신의 출생지에 관해 말하고 있지 않다. 바울은 빌립보서에서 “8일만에 할례를 받았고 이스라엘 민족으로 태어났으며 베냐민지파에 속하고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에 열심있는 바리세인이었다..” 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 표현은 민족한 적으로 그의 유대적 혈통뿐 아니라 민족들 중에서의 자기 민족의 종교적인 특수성을 함께 말한 것이다. 또한 디아스포라 유대교도였던 바울은 그 가정의 전통에 따라 이미 바리사이파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을 것이다. 따라서 생활관습과 선교에서 바리사이파의 가장 엄격하고 율법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당시 예루살렘의 전통주의에 비해 바리사이파는 그 엄격한 경건 때문에 높이 평가된 평신도 운동이었는데 이들은 구약성서적인 신성한 율법을 의무적인 규범으로 삼았다. 바울은 이러한 바리사이파의 경향으로 율법에 대해 정열적인 열성분자가 될 수 있었다. 거기에 더하여 바울에 있어서 디아스포라 회당의 설교와 신학이 그에게 전해준 그리스적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