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 장애인의 성(性)
I. 여는 말
II. 장애인의 성교육
1. 장애인의 성교육
2. 장애인 성교육의 필요성
3. 장애인 성에 대한 부모와 교사의 태도
4. 장애인 성교육에 다양한 방법 및 내용
5. 뇌성마비 및 정신지체인의 유형별 성교육
III. 장애인 성에 대한 이해
IV. 장애 유형에 따른 성
1. 뇌성마비 장애인의 성
2. 척수 장애인의 성
3. 정신지체인의 성
4. 시각장애인의 성
5. 뇌졸중 환자의 성
6. 임신과 분만
7. 장애인과 발기부전
V. 맺는말
□ 참고문헌
Ⅰ. 여는 말
요즈음 우리 사회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교육적, 복지적 서비스의 확충과 그들의 삶의 질에 대한 논의들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80년대 이후 장애를 가진 아동들의 교육권을 중심으로 장애인들의 기본적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노력들이 계속되고 있는데, 특히 특수교육과 일반교육의 분리된 교육체제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완전통합교육이나 장애인 공동가정(group home)의 확산, 노동권 보장을 위한 장애인 직업재활법 제정과 같은 일련의 움직임들은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이념을 실현하고자 하는 노력들로 보여진다.
그러나 장애인들이 인간으로서 존중받고 자…
으로서 보다 성숙된 성 가치관을 형성 바람직한 인간관계를 이루어 나가도록 지도해야 한다. 따라서 장애를 가진 각 영역의 청소년들도 신체의 부분적 결함은 있어도 자신의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억누르고 부적절하게 표현되었던 성을 바르게 표현하며, 스스로 성적권리를 선택하되 선택에는 책임이 따르는 것을 알 게 함으로써 보다 바른 성 가치관을 갖도록 실시되어야 한다.
2. 장애인 성교육의 필요성
성교육하면 아직도 남녀 생식기 구조와 기능의 차이를 설명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이러한 생각은 성교육을 성적인 특징이 발현되는 사춘기 이후부터 실시하는 것이 옳으며, 그 이전에 실시하는 것은 아이들이 이해하지 못하거나 오히려 성적인 과잉정보를 주어 호기심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는 고정관념을 갖게 하였다.
특히 우리 나라와 같은 유교문화권에서는 성적인 것은 모두 불결하거나 기피해야 할 것으로 돌리고 오직 금기와 통제에 중점을 두었고, 많은 부모나 교사들이 성에 대한 막연한 죄책감이나 터부로 금기시하여 적절한 성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었다.
성교육을 어떻게, 언제 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동안 아이들은 TV, 잡지, 음란물, 광고 등의 대중매체등을 통해 성에 대한 왜곡된 인식과 성의 일부분을 전체로 받아들이고 있다. 대중매체에 의한 성 정보와 성 환경은 실제보다 신비화되거나 점점 더 자극적인 내용으로 혼란스러운 성 윤리를 갖게 한다. 대부분의 장애인 역시 비장애인과 마찬가지로 대중매체를 통해 성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는 점에서 건강한 성 의식을 갖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예측케 한다.
성이 모든 사람의 기본적인 욕구이며 권리인 동시에 타인과 관계를 맺어 가는 과정의 모든 것이라고 한다면 성교육 역시 단순히 인간의 생리적 구조나 기능 그리고 해부학적 지식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에 대한 이해, 인간의 가치추구와 직결되어야 할 것이다.
자신의 몸에 대한 관찰에서부터 긍정적인 성적 이미지를 갖고 자긍심을 갖게 하며 내 몸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