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성경의음악과 세상의음악

창한 용어가 필요할지도 모른다. 현재 거의 모든 음악 학교에서는 단 한 종류의 음악만을 가르치고 있다. 따라서 우리가 말하는 음악학이란, 실은 한 민족 또는 종족에 관한 음악학임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워싱턴 음악대학처럼 종족음악학, 종족음악, 또는 흑인음악 등의 분과를 창설한 음악교육 기관들은 내일의 음악계에서 그들이 담당할 역할이 무엇인지를 깨닫기 시작한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은 은연중에 기존의 음악을 유럽사의 어느 특정한 시기에 잉태되어 발달한 하나의 음악이론과 실습체계에 불과하다는, 좀 더 겸허한 정의를 새롭게 내려 주었다

성경의 음악
요한 세바르챤 바하는 `음악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우리의 영혼을 순결하게 하는데 있다`고 했다. 이 말은 오늘날 우리가 주위에 범람하고 있는 수많은 음악들을 대할 때, 그리스도인의 입장에서 그 음악을 받아들일 것인지, 거절할 것인지에 대해 하나의 기준이 될 수 있는 말이다. 즉, `그 음악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음악인가 또는 `나의 영혼을 정결케 해주는 음악인가 하는 질문을 스스로 던져보고, 거기에 합당한 것으로 인정되는 음악이라면 우리는 그 음악을 충분히 수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라[사 43:21]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들을 지으신 목적이 찬양 받으시기 위함이라 말씀하셨다. 아담이 하나님으로부터 지음을 받았고, 그 아름답고 좋은 에덴동산을 주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아담은 하나님께 얼마나 감사 했으며, 사랑 했으며, 기쁨의 찬양을 드렸을까
그러므로 하나님을 찬양 드리는 일은
가장 귀한 일이요! 가장 아름다운 일이요! 그분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요!
가장 큰 상을 받게 되는 일이다.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시 29:2 상반절]

찬송(찬양), 결단송, 복음송 및 성가곡들을 크게 분류하면 수직적인 내용의 곡들과 수평적인 내용에서도 설교 후,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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