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형상기억합금
1. 형상기억합금이란 무엇인가
‘기억’한다라는 개념은 그 동안 생명체의 전유물로 생각되어왔다. 그러나 감각적인 것을기억하고 후에 재생 또는 재인식하는 ‘기억’이라는 현상을 무생물체인 금속에서도 볼 수있다. 이러한 금속들은 모양이 변했다가 어떤 조건을 만족하게 되면 금속재료 자체가 갖는원래의 형상을 기억해내는 현상을 나타내게 된다. 이러한 현상을 형상기억효과 (shapememory effect) 라고 한다.형상기억합금이란 영어로 Shape Memory Alloy (SMA) 이라 하며 말 그대로 ‘모양을기억하는 합금’이라는 말이다. 합금으로 일정한 모양을 만들고 나서 힘을 가해 전혀 다른모양으로 변형시킨 후에 온도를 높여주면 처음의 모양을 기억해서 그 모양으로 돌아가는합금을 말한다. 이제, 형상기억합금이 가지는 성질, 형상기억합금으로 알려진 몇 가지종류의 합금과 그 특성, 형상기억합금의 응용을 살펴봄으로써 형상기억합금이 무엇인지,어떻게 우리 주변에서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2. 형상기억합금의 성질
모든 금속은 탄성한계를 가지고 있다. 탄성한계보다 작은 응력 (단위 면적 당 가하는힘을 ‘응력’ (N/m2)이라고 한다) 을 받아 일어난 변형의 경우, 그 응력을 없애면 원래의모양으로 돌아간다. 이것을 탄성변형이라 한다. 그러나 탄성한계보다 큰 응력을 가하면,가했던 응력을 없애도 처음의 모양으로 돌아가지 않는 영구적인 변형이 일어난다.영구변형이 일어나기 시작하는 시점의 변형 정도, 즉 탄성한계보다 큰 응력을 주었을 때의변형은 원래 모양의 1%를 넘지 않으며 그 후에 일어나는 것이 영구적인 변형…
모든 금속은 탄성한계를 가지고 있다. 탄성한계보다 작은 응력 (단위 면적 당 가하는힘을 ‘응력’ (N/m2)이라고 한다) 을 받아 일어난 변형의 경우, 그 응력을 없애면 원래의모양으로 돌아간다. 이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