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시 감상문 - ‘능선’, ‘향긋한 길’, ‘강물을 만나기 위해’ 시 감상문
오랜만에 시를 읽어보는 기회였고, 시의 내용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어떠한 해설 없이(여태 시를 이해하는 방법은 오직 자습서에 나와 있는 것을 읽고 외웠었다.) 오직 나의 생각의 힘으로만 시를 이해한다는 것은 낯설지만 재미있었다. 시어 하나하나가 무슨 의미를 나타내고 있는지, 시인이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 지에 대해서 질문하고 그 답에 대해 내가 스스로 찾아보려는 과정이 흥미로웠다. 나는 김일영시인의 ‘능선’, 윤석영시인의 ‘향긋한 길’ 그리고 이승규시인의 ‘강물을 만나기 위해’라는 시에 대해 말하려고 한다. 각각 내가 찾아낸 시의 느낌은 조금씩 다르지만, 세 편의 시 모두 자연에게서 배우는 진리를 내포하고 있다.
먼저, 〈능선〉은 인간의 모습과 자연의 모습이 동일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서로를 껴안으며 만들어낸 능선 하나’ 이 시구에서는 자연 하나가 온전한 개체가 되기까지 서로의 사랑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한다. 이렇듯, 인간의 삶에서도 온전한 형상이 되기 위해서는 서로의 애정과 관심 그리고 그 사랑을 지키기 위해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 대학교에 들어와서 새로운 인간관계를 맺으면서 위와 같은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인간 대 인간이 만날 때는 서로의 감정이 매우 중요하고 또 그 감정이 한 사람의 본질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 같다. 그러한 감정이 더 나아가 서로가 발전하고 행복해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한다. ‘사…
먼저, 〈능선〉은 인간의 모습과 자연의 모습이 동일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서로를 껴안으며 만들어낸 능선 하나’ 이 시구에서는 자연 하나가 온전한 개체가 되기까지 서로의 사랑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한다. 이렇듯, 인간의 삶에서도 온전한 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