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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무어감독의 영화 ‘식코(sicko)’ 감상문
영화를 보기에 앞서 ‘sicko’의 뜻을 찾아볼 수 있었다. 영어사전에는 ‘이상 심리 소유자, 정신병자 같은 사람’ 네이버 영화정보와 다수의 블로그에서는 ‘미친 또는 병적으로 집착하는 사람, 환자’라는 뜻이라고 한다. 영화는 미국의 의료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한 다큐멘터리로 2008년도에는 많은 네티즌들이 “대통령님 영화 ‘sicko’를 관람해주세요”라는 청원운동을 하면서 TV방영을 요구하는 등 의료보험 민영화에 대한 반대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였고, 전 보건복지부장관의 ‘sicko’를 본 소감이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 그 당시 나는 우리나라의 사회복지, 의료정책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었던 탓일까,, 영화 ‘sicko’에 대해서 알지 못했다. 과제를 위해 보게 된 영화였지만 기대이상으로 흥미로운 영화였다. 영화의 중간 중간 풍자와 해학이 나타나고 미국 의료제도의 모순을 겪은 사람들의실제 있었던 사례를 보여주면서 미국 의료체계의 모순과 비리를 고발한 영화로 조금은 충격적이었다.
영화는 `애덤`이라는 사람이 자신의 다친 다리를 꿰매고 있는 충격적인 장면으로 시작한다. 또 다른 사고자 `릭`은 목수로 나무를 자르려다가 실수로 손가락이 잘리는 사고를 당하게 된다. 병원에서는 가운데 손가락 봉합에 6만 달러, 새끼손가락 봉합에는 1만 2천 달러가 필요하다는 하늘이 무너질 것 같은 말을 한다. 릭은 병원비를 감당할 수 없는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약지 손가락만 봉합하게 되고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약 6천만원정도의 돈을 지불한다. 심지어 입원중인 환자가 병원비를 지불하지…
영화는 `애덤`이라는 사람이 자신의 다친 다리를 꿰매고 있는 충격적인 장면으로 시작한다. 또 다른 사고자 `릭`은 목수로 나무를 자르려다가 실수로 손가락이 잘리는 사고를 당하게 된다. 병원에서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