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술문화] 술문화가 개인의 인격수양과 국가적 차원에 미치는 현상
목 차
[1] 신체적 영향
[2]정신적 영향
[3]사회문제와 술의 관계
‘처음에는 사람이 술을 마시고, 그 다음에는 술이 술을 마시고, 그 다음에는 술이 사람을 마신다’ 라는 일본속담이 있다. 이 속담은 술을 알맞게 마시라는 뜻으로 예전부터 술은 적당히 마셔야 좋다는 것을 인식시켜주고 있다. 술은 적당히 마시면 약이 될 수도 있고,안정제 역할과 혈압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으며, 또한 식욕과 위액분비의 효능이 있다. 그리고 자리나 분위기에 따라 술을 적당히 마시면 사회원들과의 인간관계를 원활히 하는 촉매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정도를 넘어서 술을 마시거나 자제를 하지못하면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키며 심지어는 사망에까지 이르게 되는 것은 물론이고, 여러 가지 사회문제를 일으켜 대인관계나 가정생활을 엉망으로 만들 수가 있다.
술을 통하여 인간의 정신적 육체적 가치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내기 위해 술이 인간의 정신과 육체에 미치는 영향과 술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알아보고 사회문화와 술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1] 신체적 영향
단기적으로 미치는 영향
알코올은 중추신경계의 활동을 저하시킨다. 약간의 알코올을 섭취하여도 뇌의 일부기능이 저하되어 자제감을 잃게 된다. 그 결과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대체로 어느 정도의 다행감, 친근감, 평소보다 말이 많아짐, 또는 공격적이고 난폭해지기도 한다. 어느 정도의 알코올이 신체에 섭취되면 그로 인해 심장박동이 빨라지거나, 혈관확장, 약간의 혈압하강이 있을 수 있고 식욕을 증대시킨다든지, 위액분비를 자극하고 소변을 자주 보게 된다.
우리가 마신 술은 구강, 식도를 통해 위장에 도달하는데 일부는 위에서 흡수되고, 나머지 대부분은 소장 및 대장에서 흡수된다.
공복이나 안주 없이 마시…
~4%의 수치도 대부분 금단현상에서 비롯될 만큼 알코올중독은 정신적 갈등의 악순환을 되풀이하게 된다.
또한 술을 주기적으로 마시게되면 아무리 기억력이 좋았던 사람도 장기간 술을 계속하는 동안 기억세포가 파괴되어 기억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술을 완전히 끊는다 하여도 기억력은 원상태로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항상 술에 대한 경각심을 깨닫고 있어야 할 것이다.
[3] 사회문제와 술의 관계
현대사회생활에서 술은 땔래야 땔 수 없는 존재로 완벽히 자리잡았다.
단순히 술을 즐기는 문화가 아닌 술에 의한 사회 커뮤니케이션이 조장되어 술의 본래의 기능이 사라지고 반대로 술로 인한 인간관계형성 및 사회생활능력이 향상되고 있다.
다시말해서 합리적인 역할을 더욱더 필요하게 된 사회가 됨에 따라 술의 예전과 같은 형태의 인간과의 관계는 사라지고 도구적인 역할의 관계로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합리적인고 개인주의적 사회에서의 업무관계나 사회적 구성원의 관계는 오히려 그에 상반하는 예전의 공동체적 정서. 즉 구성원간 커뮤티케이션 정서를 자극하였고 이는 사회 구성원간 관계의 심리적 고수의 도구적 역할로 술을 선택하였다. 이에 대한 부작용으로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술을 마셔야 하거나 술자리에 참석을 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
우리 사회는 술에 너그럽다. 술잔에 정을 담아 전해왔다. 각종 행사나 모임에 참석하면 옆자리 사람에게 술 한 잔 권하고, 받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인식된지 오래다. 그것이 우리 사회의 정(情)이고 문화였다. 그리고 술에 취해 실수를 하게 되면 `술을 먹어서 그런 것이다`라고 관대하게 생각하고 쉽게 용서해 주었던 것도 사실이다.
술은 상대에게 권해서 취하게 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알맞게 마시고 즐기는 대화의 도구가 되어야 한다. 이제 우리 술 문화도 현대시대 품격에 맞게 만들어 나가야 할 때라 생각한다.
`알코올 의존은 본인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 홈페이지의 `알코올 자가진단` 첫머리에 올려진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