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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장 자크 루소 - ‘에밀’을 읽고
교수님이 에밀이라는 책을 읽으라고 과제를 내주셨다. 제목만 들었을 때는 소설책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사서 읽어보니 장 자크 루소라는 교육자의 교육론이 에밀이다.
일단 장 자크 루소라는 인물을 살펴보자면 장 자크 루소는 1712년 6월 28일 주네브에서 시계 수리공인 아버지 이자크 루소와 어머니 수전 베르나르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런데 태어난 지 9일 만에 어머니가 세상을 떴고 10살 때 아버지는 거리에서 싸움을 벌이고 루소를 두고 외국으로 도망쳐 버렸다. 루소는 12살 때 일자리를 떠돌았다. 그는 16살 때 일자리를 그만 두고 떠돌아다니다 가톨릭 사제의 도움으로 귀족인 바랑 부인을 만나게 되었다. 그는 바랑 부인에게 반해서 가톨릭으로 개종했다. 루소는 음악에도 재능이 있어서 지휘자도 하고 음악 교사도 했다. 그 쯤 바랑 부인과 연인 사이가 되었지만 오래가지는 못하였다. 그는 26살 때 볼테르의 저서를 모두 읽고 볼테르처럼 글을 쓰고 싶단 소망을 키우게 되었고 공부를 하였다. 28살 때 파리로 와서 더 열심히 공부하고 콩디야크, 디드로, 그림, 달랑베르 같은 사람들과 친하게 지냈다. 그는 잠시 베네치아 주재 프랑스 대사의 비서로도 일했는데 정치에 눈을 뜨게 되어 파리…
에밀책을 보면서 서문 부분에 이러한 내용이 있다. “당신의 학생, 곧 아이에게 좀 더 관심을 갖고 탐구하는 데에서부터 시작하라. 당신은 아이를 전혀 모르고 있으니 말이다. 이런 관점에서 이 책을 읽는다면 이 책이 당신에게 효용이 없지는 않으리라고 믿는다.” 이 부분이 가장 눈에 들어왔다. 딱 드는 생각은 죽은 시인의 사회 영화를 보고 나서 바로 책을 읽어서 인지 아이가 하고 싶어 하는 것, 아이가 잘하는 것, 등을 먼저 파악하고 교육해야 한다고 말하는 거라고 생각됐다. 무조건 어떻게 교육 시켜야지 이게 아니라 아이를 파악하고 아이에게 맞는 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말하는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