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 실용 한의학과 스포츠 -
목 차
들어가기에 앞서서
운동선수들의 식단조절
운동선수들의 부상관리
한의학은 새로운 가능성
들어가기에 앞서서
이번 실용한의학이라는 강의를 수강하면서 정말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배운 것 같습니다. 사실 한의학이라는 분야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전공을 수학하고 있고, 또한 나름 서양의 문화가 전통적이 것보다 더 가까운 이십대 중반인 저는 ‘과학적인 것이 좋은 것이다’라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살았던 것 같습니다. 동양의학이라고 한다면 고리타분한 학문이고 실제 위급한 질병이 생겼을 때는 무용지물이 되는 처방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통증이 생긴 부위에 바로바로 처방을 하는 서양의학이 더 속 시원한 방법이고 확실한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강의를 보고 한의학에 대한 신뢰가 쌓인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자연의 일부인 인간에게 더 중요한 치유방법은 한의학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의학을 스포츠부문에 적용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스포츠라는 것은 인류 역사에 있어서 과거 짐승을 사냥하는 것부터 고대 그리스 올림픽, 그리고 현대의 각종 종목까지 정말 우리의 삶 모든 분야에서 분리하려고 해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적료와 연봉이 높은 스타 선수들이 많이 활동하고 있는 요즘 그들의 건강에 대해서 한의학이 책임을 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운동선수들의 식단조절
우선 스포츠맨 즉, 운동선수들의 식단 조절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들은 물론 일반인들에 비해 체계적인 식단 조절이 필요하고 트레이너들이나 식단 매니저들이 그것을 조절해 주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것…
운동선수들의 부상관리
식단 내용의 조절은 선수의 성격까지도 바꿀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성격이 급해서 팀워크를 저해하는 운동선수가 있다면 그에 맞는 식단계획으로 그의 성격을 조절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으로 동양의학을 알지 못할 때 이러한 내용을 들었다면 어이없는 말로 들렸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수업을 계속 들으면서 서양의학은 아직 인체를 전부 밝혀내지 못하였고 오히려 한의학이야 말로 더 근본적인 문제에 접근해서 해결하는 방식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이러한 것도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
운동선수들의 부상관리
운동선수들은 수많은 부상의 위협에 둘러 싸여 있습니다. 야구선수의 어깨 부상이나, 축구선수의 십자인대 파열, 스키종목 선수들의 디스크 등 정말 다양하고 치명적인 이러한 질병들은 그들의 선수생활을 위협합니다. 이들에게 시술되는 치료법들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물론 물리치료와 약물치료일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치료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진 않으나 이러한 것들이 한의학과 병행이 될 때 더 빛을 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사람의 몸은 정말 신체의 구석구석까지 모두 유기적으로 연관 되어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살아있다는 것과 관련 없어 보이는 머리털 까지도 신체의 건강과 연관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상당한 부위라든지 특히 약한 부위가 있는 선수들에게 무조건 물리치료와 약물치료를 강조하는 것은 동족방뇨(凍足放尿)일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저도 성장기에 차분하지 못한 성격으로 많은 골절을 경험하였습니다. 그때마다 병원치료를 받았는데 열기구를 쏘이고 진통제를 먹는 등의 방법으로 치료를 하였습니다. 이것은 어느 정도의 효과는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의 발목골절부위는 아직도 그 운동범위가 현저히 좁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상이 있을 때 서양의학의 접골방식의 효과성을 무시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살을 절개해서 그것을 이어서 철사 등으로 감고 필요한 경우 철재 나사로 고정하는 것은 매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