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영화감상문] ‘반딧불이의 묘’를 보고
목 차
1. 전쟁의 아픔을 그린 ‘반딧불이의 묘’
2. 일본 전쟁영화의 특징
3. 일본 애니메이션을 통한 비판
1. 전쟁의 아픔을 그린 ‘반딧불이의 묘’
애니메이션 “반딧불이의 묘”는 원작인 『반딧불이의 묘』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세계대전 당시 한 남매가 굶주림과 싸우다 차례로 쓸쓸하게 목숨을 잃게 된다는 내용으로서, 매우 슬픈 이야기이다. 애니메이션은 도시의 모습보다 그 도시에서 죽어가는 남매의 ‘형제애’에 집중했다
이 영화는 1945년 9월 21일 고베 산노미야 역 구내에서 부랑아이자 고아인 세이타가 죽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가 들끓는 복대 속에서 세이타가 꼭 품고 있었던 알사탕 깡통 속에는 영양실조로 죽은 네 살짜리 여동생 세츠코의 하얀 뼈 조각이 들어 있다. 여동생 세츠코의 하얀 뼛조각이 나뒹구는 그 자리에는 반딧불들이 하늘을 어지럽게 날고 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먼저 죽은 세츠코와 세이타의 영혼이 만난다. 둘은 사이좋게 손을 잡고 예전 살던 곳을 돌아다닌다. 물론 내가 보기에는 세이타의 회상같아 보였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동생을 만나고 싶어 했던 세이타의 영혼이 더욱 불쌍해보였다. 영화는 세이타의 회상을 시작으로 석 달 보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회상의 연합군의 공습이 시작되면서 공습을 피해 …
2. 일본 전쟁영화의 특징
첫째, 그들이 그다지도 중요시 여겼던 ‘아시아’에 대한 ‘시선 돌리기’는 적다는 점이다. 설령 있다 하더라도 언제나 부소재에 머무르기 일쑤이다.
둘째, 전쟁영화가 즐겨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