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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분 낮잠 기술
브루노 콤비
이주영 옮김
황금부엉이
1판 1쇄 2005년 4월
자기계발(240P)
잠에 대한 고민이 참 많다. 회사다니면서 내가 하고 싶은 책읽기 시간을 확보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사실 하루종일 책만 읽고 싶다. 어찌 겜돌이가 책쟁이가 되었을까 싶다. 크크크. 기적이다.
책 읽고 싶은 시간을 확보하고자 텔레비전을 없애버렸다. 사실 텔레비전 보는 시간만 줄여도 책 읽을 시간은 충분하다. 그도 모자라 더 읽고 싶다. 시간 확보가 필수다. 하지만, 웬만한 직장인들은 퇴근하고 집에 와도 정신은 회사에 남기고 온다. 정신까지 퇴근하고 싶지만 그게 그렇게 쉽지가 않다.
나만의 시간을 확보하려면 결국 잠을 줄이는 수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여기에 대한 해결책이 바로 이 책이다. 밤잠을 5시간 정도 하면서 낮잠으로 15분 정도만 자면 하루를 두 번 시작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맞는 말일까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다. 나 또한 잠을 줄이고자 무수히 노력을 했지만, 그럴 수록 삶은 더욱더 피곤해졌다. 결국 잠은 잘 만큼 자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낮잠을 굳이 고집하지 말고, 밤잠을 충분히 자고, 짬 나는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자는 결론에 이르렀다. 그런 결론이 확고한데, 이 책에 내 눈에 띄었다.
낮잠 좋다. 15분 정도의 낮잠은 좋다. 저자는 낮잠을 자면서 하루를 두 번 다시 시작하는 기분을 느낀다고 한다. 그런데, 나는 일어나는 시간이 고통스럽다. 즉, 하루 두 번 일어나는 것은 하루 두 번 상쾌한 것이 아닌 하루 두 번 불쾌하다. 즉, 낮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어떻게 할 것인가 내 생체 리듬으로 본다면 밤잠을 충분히 자야 한다. 밤잠이 불량하면 하루 종일이 아주 불쾌하고 불량하고 멍하다. 물…
브루노 콤비.
라 다르다. 매일 낮잠을 자려고 노력하지는 말자. 사람에 따라 다르다. 피곤하면 자면 된다. 굳이 원칙으로, 계획으로 만들지는 말자. 낮잠의 효용성에 대해 아는 것만으르도 효과는 크다.
브루노 콤비.
1960년 프랑스 출생. 자크 사라크 프랑스 대통령에게 이 책에 대한 추천사를 써달라고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