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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션
조신영
비전과리더십
2008년
조신영이라는 사람은 이미 `경청`이라는 책으로 유명한 사람이다. J&P지식발전소 대표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다섯 명의 자녀를 인생의 가장 큰 축복이자 선물이라고 생각하는 그는 매일 새벽마다 기도, 묵상, 독서 등으로 마음의 쿠션을 키우며 내면을 아름답게 가꿔나가는 일에 최우선순위를 두고 있다.
얼굴이 궁금해졌다. 인터넷을 뒤져봤다. 멋진 미남형의 남성이었다. 짙은 쌍꺼풀이 매력적이었다.
근 일주일만에 다시 집어든 책이다. 갑작스런 3박4일간의 출장으로 책을 읽지 못했다. 내가 즐기던 아침독서도 하지 못했다. 완전히 내 삶이 엉망이 된 기간이었다. 책을 하루라도 읽지 않으니 매우 피폐해진 시간들이었다. 매일 나는 나의 영혼이라는 나무에 에 책이라는 비를 뿌려줘야 하는 운명인가보다...
책의 주제는 사실 매우 간단하다. 간단한 진리다. 하지만, 누가 말해주기전까지는 깨닫지 못하던 진리였다. 사실 진리는 이렇듯 간단한가 보다. 저자가 말하는 주제는 “마음에 쿠션을 만들어서 외부 자극에 대한 반응을 선택하자”이다. 좀 더 풀자면, 현재 자신의 모습은 내 인생에 던져진 외부 자극에 대해 내가 어떤 반응을 선택해 왔는가의 결과물이다. 외부 자극에 대해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말고, 마음에 쿠션을 만들어서 반응을 스스로 선택하자는 얘기다. 마음의 쿠션을 만들기 위해서는 새벽에 일어나서 (성경)독서하고, 묵상하고, 기도하라고 한다. 현재의 모습이 내가 외부 자극에 대한 반응의 결과물이라면, 해답은 간단하다. 앞으로의 미래의 나의 모습은 지금 이순간부터 외부 자극에 대한 나의 반응을 내가 어떻게 하는지 살펴보면 알 수 있다. 긍정적으로 잘하는지, 부정적으로 반응하지는 않는지 잘 관찰해보면 내 미래를 알 수 있다는 말이다.
이 같은 간단한 진리를 이야기 해주기 위해 저자는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지만 만일 그대가 배를 갖고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