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처럼 연설하고 오프라처럼 대화하라
김은성
위즈덤하우스
초판 1쇄 2009년 2월
초판 4쇄 2009년 8월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커뮤니케이션향상
독서기간 : 2009.10.16~25
`밑줄`
이렇듯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법칙이 정해져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공감대 형성이다. p17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선 상대방과 나의 차이를 인정하는 것이다. p18
사막의 뉴욕이라고 불리는 중동 두바이는 제주도 두 배 정도의 면적에 국토의 90퍼센트가 모래로 덮여 있는 국가다. p21
☞국가 도시아니야 찾아봤다.
아랍에미리트 연방을 구성하는 7개국 중의 한 나라로, 전에는 트루셜오만의 구성국 중 하나였다. 두바이는 아랍어(語)로 ‘메뚜기’를 뜻하며, 토후국 중 유일한 국제 무역항으로 발전하여 중계무역지가 되었다. 1969년부터 석유를 수출하기 시작했으며, 1971년에는 650만 t의 원유를 수출하여 새로운 산유국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토후국
부족의 수장(首長)이나 실력자에게 지배되는 국가. `출처 : 네이버`
자신에 대한 신념이 없고 의구심을 품은 상태, 즉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는 그 누구도 설득할 수 없다. p22
리처드 파인만 교수.
연구할 때는 광기 어린 열정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였지만 막상 연구소 밖에서는 병적일 정도로 사람들과 마주치기를 싫어했다. p25
나의 소통지수를 해본 결과 51점으로 불통의 단계다. p28
말 잘하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 p33
특히 오바마는 포즈(pause, 쉼)을 완벽하게 활용할 줄 아는 몇 안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말하는 중간에 한 번씩 포즈를 활용하면 말과 분위기의 완급조절은 물론 극적인 효과도 높일 수 있…(생략)
1.말을 잘하려면 먼저 잘 들어야 한다.
2.2005년 스탠퍼드 대학교 졸업식에서의 스티브 잡스의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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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는 말을 아주 잘하는 편이다. 그전에 그녀는 남의 이야기를 아주 잘 들어준다. 확연힌 이유를 찾았다.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먼저 남의 말을 잘 들어줄 수 있어야 한다. 말 잘하는 연습보다는 먼저 듣기 연습부터 해야할 것 같다.
2.2005년 스탠퍼드 대학교 졸업식에서의 스티브 잡스의 축사.
첫째, 현재에 충실하라
둘째, 좋아하는 일을 찾아라
셋째, 좋아하는 일을 열정적으로 하라.
요 몇 년간 책을 읽으면서 나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았다. 너무 기뻤다. 그리고 그 일을 열정적으로 해왔다. 그러나, 제일 중요한 첫 번째를 경시했다. 현재에 충실하지 못했다. 이상에만 매달려있었다. 그러니 현재는 점점 엉망이 되었다. 꼬이기 시작했다. 꿈도 좋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그전에 현재에 충실해야 한다는 점을 바로 깨달을 수 있었다. 현재에 충실하지 못하면, 꿈도 희망도 다 부질없이 된다. 즉, 아무리 부자라도 건강하지 못하면 아무소용없듯이, ‘현재에 충실하라’는 바로 건강에 해당되는 아주 기본사항이다. 이 기본 사항을 등한시했으니, 일이 꼬일 수 밖에...
오늘 배운 두 가지는 꼭 체화시켜야겠다.
1.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먼저 잘 들어야 한다.
2.현재에 충실해야 꿈도 이룰 수 있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