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손석희 스타일
진희정 지음
토네이도
1판 1쇄 2009년 5월
1판 2쇄 2009년 5월
`밑줄`
“1% 다른 임계치가 성공과 실패를 가늠합니다. 성공과 실패는 99%까지는 같은 길을 걷습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마지막 1%가 서로 전혀 다른 인생으로 우리를 이끌어갑니다.”
정리해서 말하자면, 결코 뛰어넘을 수 없을 것 같은 장벽 앞에서 마지막 1%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지의 여부가 성공을 결정짓는다는 것이다. p14
그의 담백한 ‘지각인생론’을 한 문자으로 압축하자면 ‘설령 무모해 보인다 할지라도 인생에서 절실한 것이 있다면 후회없이 도전하라’는 것이 되리라. p42
피터 드러커는 “자신의 약점을 보완해 봐야 평균밖에 되지 않는다. 차라리 그 시간에 자신의 강점을 발견해 이를 특화시켜 나가는 것이 21세기를 살아가는 지혜”라고 강조 했다. p59
벤저민 프랭클린은 “인생의 진정한 비극은 우리가 충분한 강점을 갖고 있지 않다는 데 있지 않고, 오히려 갖고 있는 장점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데 있다”고 했다. p59
☞나의 강점은 무엇일까 잘 웃기, 낙천적이기, 긍정적이기, 높은 자기계발욕구, 마니아적 기질, 부드러움, 착함, 다독, 다작, 다상량, 책력갱생,,,맞나
‘가능한 한’이 아니라 ‘절대로’ 상대와의 기 싸움에서 져서는 안 된다고 한 손석희의 표현에서 우리는 그의 스타일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강력한 에너지를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p61
☞번뜩이는 나의 뇌리때림! 나는 글을 쓸 때 미사여구를 쓰지 말자. 간결하게, 짤막하게 딱딱 끊어서 쓰자. 그래 그래...
“이번에도 혼다에 뒤질 것입니까 세계 2등은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습니다. 하이브리드카만큼은 도요타가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는 얘기를 듣게 해주십시오.” 도요타의 오쿠다 사장의 말이다. p99
자기관리…
으면서 깨달은 것이 한 가지 있다..
뭔가 결정하기 곤란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 나는 어떻게 결정을 내릴 것인가 그 결론은 간단하다. 훗날 역사에 부끄럽지 않을 행동을 하는 것이다. 현실에 타협하고 안하고는 중요하지 않다. 훗날 후손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를 곰곰이 고민하다보면 답이 나오게 된다. 내가 바로 역사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면 반듯하게 살 수 있다.
손석희 스타일을 몇 마디로 정리해본다. 원칙주의, 프로페셔날, 누가 뭐라고 해도 스스로의 믿음에 의해 인생을 살아가는 신념. 반듯함. 그러면서도 인간적인 모습. 뭐 이런 것들이 아닐까.
줄곳 손석희에 대한 이야기만 나와서 책 내용이 다분히 따분했다. 손석희가 자신의 이야기를 쓰는 것이 아닌, 남이 손석희의 이야기를 하니까 뭔가 아쉬운 감이 있긴 하다. 즉, 재미가 반감된다. 그래도 간혹 인용되는 문구나 진희정의 글 속에서 숨은 진주를 발견하는 재미는 상상보다 쏠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