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마법의 지갑
The Secret Wallet
신인철 지음
한스미디어
2008년 출판
독서기간 : 2008.11.5
읽고 싶었던 책이다. 마트에 놓여져 있는 폼이 제법 그럴 듯했다. 일단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 자석을 이용해서 덮개가 닫히는 방식이다. 어찌보면 지갑모양처럼 보인다. 노리고 노린 끝에 도서관에서 만나게 되었다. 몇 가지 웃긴 사실을 알게 된 것은 그리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였다.
지은이. 신인철.
누군가 했다. 이런 구면이다. `핑계`라는 책으로 만난 적이 있다. 핑계는 술술 읽힌 책으로 기억된다. 고려대학교 한문학과를 졸업하고 오리온 그룹 메가박스 인력개발팀을 거쳐 현재 엘지생명과학 인사팀에 근무하고 있다. 지식정보의 공유와 그 부가가치의 나눔이 보다 자유롭게 이루어져야 하고, 그러한 혜택을 받는 데 있어서 소외 받는 계층이 없어야 한다는 생각 아래 낙만공작소를 결성해 대표를 맡고 있다. 또한 올해 오픈소스 무료 온라인 MBA출범을 목표로 하는 FLPL운동을 이끌고 있다. 다수의 자기 계발전문지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제목이 마법의 지갑이다. 딱 봐도 부자되는 비법이 담긴 책이라는 걸 알 수 있다. 근데 영제를 보니, The secret wallet이었다. 와~ 진짜. 요즘 시크릿이라는 단어가 대세인가 보다. 론다 번이 쓴 시크릿은 정말 대 히트를 친 책이다. 물론 책의 내용이 좋아서일 게다. 시크릿이 나온 후 시크릿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책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내가 아는 것만도 서너가지가 넘는다. 3분 시크릿 실천편, 3분 시크릿 생각편, 머니 시크릿, 부의 시크릿 등등.. 요즘은 시크릿이라는 단어가 대세인가 보다. 근데 하나 우수운 사실은 책을 고를 때 시크릿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나도 모르게 집는다. 관심이 간다는 얘기다. 시크릿이라는 단어는 혁명에 가까운 파괴력을 지닌 단어인가..
책의…
사람들이다. 한달 벌어 얼마를 저금하고 나머지를 쓰고, 저금하고 쓰고를 반복하다 목돈을 모으고, 그 목돈을 흔히 말하는 재테크를 통해 굴려서 돈을 더 불리고 뭐 이런식으로 살아가고들 있다.
이 방법을 덧붙여야 한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갈구하라. 가진 것없는 자에게도 머리는 있다. 즉, 생각할 수 있는 힘이 있다. 생각을 통해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엄청난 부를 일굴 수 있다. 살아가면서 이렇게 하면 편리해지지 않을까. 이방법으로 하면 좋아지지 않을까라는 인류공영에 이바지한다는 생각으로 생각 또 생각을 하다보면 반드시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것이다. 이 아이디어를 통해 큰 부를 일굴수 있는 것이다.
결론이 났다.
이렇게 하면 부자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다.
소득의 50%는 무조건 저금하고 본다.
나머지 50%로 살아간다. 쪼들려도 조금만 참고 버티자. 그렇다고 너무 궁색하게 살지는 말자. 쓸 때는 쓰고, 아낄때는 아낀다는 생각으로 산다.
저금을 해서 목돈이 생기면, 투자처를 알아본다. 가장 확실하고 안정적인 투자처에 투자를 한다. 결코 한 방은 없다. 수익률 20%정도만 보고 결정한다.
살면서 아이디어를 갈구한다. 어떻게 하면 생활이 윤택해질까. 뭐 불편한 점이 없는가를 끊임없이 찾아나선다. 그러다보면 뭔가 보일 것이고, 그것으로 사업아이템화 해서 직접 차리던지, 아이디어를 팔던지 한다.
또한 현재의 직업에서 일가를 이룬다는 각오를 다진다. 직장생활에의 성공이 사실 가장 확실한 부자되는 방법이다.
자기계발에 손 놓지 말자. 직장만 믿고 있다가 덜컥 짤릴 수도 있다. 틈틈이 자신을 위한 시간과 돈과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자. 모든 돈을 저금에만 몰빵하지 말자. 책도 사보고, 영어강좌도 들으러 다니자. 열심히 모은돈 사기당하면 그 순간 날아간다. 하지만 자신에게 습득된 지식이나 경험은 어느 누구도 훔쳐가지 못한다.
일단 오늘부터 영어공부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