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독점의 기술
밀랜드 M.레레 지음
이상건 감수
권성희 옮김
흐름출판
이 책은 경제관련 서적이지만, 참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몰랐던 경제 사실에 대해서 재미있는 예를 들어 설명을 했다. 내가 그동안 알고 있던 독점이라는 개념의 틀을 깰 수 있었다. 일단 독점이라는 것은 결코 부정적인 단어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이처럼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 작가에 대해서 알아본다
밀랜드 M.레레 .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있는 전략 컨설팅 회사인 SLC 컨설턴트 Inc.의 이사이다.
18년 이상 시카고 경영대학원의 겸임교수로 전략과 마케팅을 강의했으며 현재는 시카고 경영대학원에서 최고 경영자 과정을 가르치고있다. 레레는 하버드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고객이 핵심이다]와 [전략 지렛대 만들기]라는 2권의 책을 저술하고 하버드 비즈니스리뷰와 MIT슬론 비즈니스리뷰에 여러 논문을 개재했다.
성공하는 기업은 독점을 가진다.
이 말은 한 분야에 있어서 세계 1등 주의와는 조금은 다르다고 말할 수 있다. 세계 1등이라고 해서 꼭 독점은 아닌 것이다. 즉, 죽도록 싸우고 터져서 1등하는것과 편안히 싸울 상대없이 1등하는 것과는 다르다는 말이다. 성공을 이루는 기업은 그래서 독점을 가지려고 부단히 노력을 하지만, 자신의 틀에 갖혀 실패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책의 처음부분부터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온다. 혼다의 미니밴 오디세이의 이야기이다.
혼다는 이 오디세이라는 미니밴으로 몇 년간 독점을 만끽했다.
오디세이는 뒷자석이 접히면서 트렁크 안으로 쏙 들어가 평평한 바다을 만드는 최초의 미니밴으로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은 차다. 부피나가는 짐을 싣기를 원하는 소비자에게는 아…
작가는 독점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음 3가지를 말하고 있다
1.규제
2.기술
3.고객 섬
다.
변하는 시대에 따라 스스로 변해야 했는데, 그들은 그들이 구축해 놓았던 금자탑안에서 만족하며 너무 자만했던 것이다.
캐딜락을 제낀 BMW도 같은 예가 될 수 있겠다.
작가는 이렇게 우리 현실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해서 글을 썼다.
그래서 내용 이해가 쉬웠고, 재미있었다.
앞으로의 기업이 살아남으려면,
독점력을 가져야 한다.
독점은 틈새시장을 노리는 것도 한 방법이 되고, 기존의 틀에 갖힌 시야을 벗어나야 보이는 것이다.
하지만 독점은 영원하지가 않다. 안주하면 곧 무너진다.
시장의 변화에 깨인 사고로서 혹은 완전히 다른 사고로서 바라봐야 한다.
내 주위에 나도 모르게 숨어있는 독점력 있는 사업아이템을 찾아봐야겠다.
2007.12.
M.C the MAX의 마지막 내 숨소리를 들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