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당신 자신이 되라
양창순 지음
랜덤하우스중앙
2005년 출판
1.머리말
저자는 ‘당신 자신이 될 때’ 행복감을 느낀다고 말한다. 즉, 자신을 알라는 말이다. 스스로 행복감을 느낄 때 남과 더불어 행복을 나눌 수 있다는 이야기다. 저자가 줄곳 사용하는 단어는 ‘나르시시즘’이다. 자기애라고 풀이할 수 있다. 자기를 사랑할 줄 알아야 남을 사랑할 줄도 아는 것이다. 우리는 남의 눈을 의식한 채 자기를 버리고 살고 있는건 아닌지...
2.지은이
양창순. 1955년 출생.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연세의료원 연구 강사, 서울백제병원부원장, Harbor-UCLA 정신과 방문 교수 등을 거쳐 현재는 양창순신경정신과/대인관계클리닉 원장으로 있다. 연세대학교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외래 교수이며, 미국 정신과학회 international fellow, 미국의사경영자 학회 회원이다. 서울방송 ‘양창순의 라디오 카페’, 기독교방송 ‘양창순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현재 삼성경제연구소 SERICEO의 ‘심리클리닉’ 코너를 진행 중이다.
저서로는 [남자를 알아야 사랑이 자유롭다], [사랑을 느낄 때 던져야 할 질문들], [내가 누구인지 말하는 것이 왜 두려운가], [내겐 문제가 너무 많아요], [나 VS 나!]등 다수가 있다.
3.나르시시즘
이기심의 영어 단어를 보면 ego-centricity다. 내가 중심이라는 풀이다. 이건 부처가 이야기한 천상천하유아독존과도 의미가 통하는 말이다. 다시말해 이기적이라는 말은 자가 중심적인 존재라는 말이다. 하지만, 우리는 여지껏 살아오면서 이기적이라는 단어에 대해 …
그리스 신화로부터 나르시시즘이라는 용어가 탄생된 것이다.
족구를 매우 잘하는 팀장이었다. 그래서 큰 소리도 막지르고 혼자 다하려고 했다. 그러니 자연스레 팀원들의 사기가 떨어졌다. 예전 우리팀의 팀장은 족구를 못했지만, 사기를 높여주는데는 최고였다. 결국 전패를 하게되었다. 이사실만 보아도 리더의 역할을 깨달을 수 있다. 리더는 족구를 못해도된다. 다만, 모든 팀원들이 합심해서 그들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려줄 수만 있으면 된다. 오히려 족구를 잘하는게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리더의 성격이나 성품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바로 그것이 곧 조직문화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족구를 못하던 팀장은 바로 나였다. 좋은 산 경험이었다.
카르페 디엠. 이 순간을 붙잡으라는 라틴어다. 순간에 충실하라는 말이다. 예전에 읽었던 책 `순간에 살아라`에 푹 빠져 지낸 적이 있었다. 바로 그 순간에만 집중할 수 있다면 행복이 바로 눈앞에 있다고 했다. 실제로 해보면 행복해진다. 바로 1초전의 사실과 과거기 때문에 집중할 필요가 없다. 바로 1초 앞의 사실도 미래기 때문에 집중할 필요가 없다. 바로 현재 00시00분00초에 집중 집중 집중 하면 괴롭거나 번잡스런 생각들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바로바로 정신을 가다듬고 저멀리 달아나려는 생각을 잡아서 다시금 현재만 느끼면 괴로울 수가 없는 것이다.
고수가 되면, 극단적으로 현재 고문을 당하고 있다손 치더라고 현재에만 집중할 수 있으면 그 고통속에서도 행복을 찾을 수 있다. 고문중에 과거 있었던 고통, 그리고 바로올 미래의 고통 때문에 오히려 현재의 고통을 더 크게 부풀려 상상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바로 지금 아파도 1초가 흐르면 그건 과거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과거에 집중할 필요가 없다. 즉, 잊어버리면 된다. 예가 매우 극단적이기는 하지만, 순간고수가 되면 가능할 지도 모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