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게 NO라고 말하라
히로시 콘도
정난진 옮김
부거진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인생처세술
1판 1쇄 2007년 9월
독서기간 : 2xxx/1/17~18
사회생활을 할 때, 당당하게 NO라고 할 수 있는 자는 용기가 있는 사람이다. 보통의 생활에서 불의를 보고 NO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도 용기가 있는 자다. 과연 몇이나 이렇게 용기있게 살 수 있는가 단지 입만 잠시 다물고 있으면, 큰 피해없이 피곤한 일들을 벗어날 수 있는데 말이다. 제목대로 `당당하게 NO라고 말하라`는 부분은 이 책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직장생활하는 자들에 대한 광범위한 카운슬링이라 할 수 있겠다.
전체적으로 다 짚어볼 수는 없는 법. 범위가 넓다. 따라서 깊이는 낮다고 볼 수 있다. 읽으면서 밑줄 그은 부분을 중심으로 책을 살펴볼까 한다.
동의를 얻기 어려운 의견을 말할 때는 상대방의 의견과 합치되는 부분부터 말한다. p43
☞처음부터 본론부터 말할 필요는 없다. 단도직입적인 말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이 말을 명심해야 한다. 즉, 회사의 보고 같은 것은 단도직입적으로 결론부터 말하고 부연설명을 해야 하지만, 인간관계에 관한 것은 무조건 돌려서, 우회해서 할 필요가 있다. 나라와 나라간의 외교에서도 마찬가지다. 외교에서 만큼은 완곡한 표현을 쓰고, 우회적인 어법을 쓴다. 왜 그렇겠는가 직설화법으로는 무난한 외교를 할 수 없어서 그런 거다. 역사적으로 다 검증된 사실이다. 외교와 비슷하게 인간관계라는 부분도 마찬가지다. 인간관계에 힘들어 하고 있다면, 자신의 어투를 한 번 점검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사람은 약하게 살아가도 된다. p50
진정한 강인함이란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일 수 잇는 것. 나약함을 부정하지 않고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강한 사람인 것이다. p51
필자는 …
사장만 돈 많이 벌어주는 꼴밖에 되지 않느냐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에잇 드러운 세상, 월급 주는 만큼만 해서 월급이나 따박따박 받아 먹어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졌던 것도 사실이었다. 하지만, 생각을 고쳐먹기로 했다. 성공하려면 남을 도와라,라는 말이 있다. 즉, 내가 성공하려면 우리 회사의 발전을 위해 도우라는 것과 의미가 상통한다.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직장생활은 단지 월급을 받아먹기 위한 수단이 아닌, 나의 성공을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가치를 만들어 내자! 그 가치창출로 인해 나 또한 더불어 덩더쿵 늴리리맘보할 수 있는 것 아닌가. 기록을 깨자! 그러면 내 이름도 드높아지리라. 그걸 이제야 깨달았다.......
책의 전반적인 내용에서는 건질 것이 없었다. 하지만, 몇 가지 사안에 대해 심도있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역시 어떤 책이라도 한두가지는 반드시 배울 것이 있다는 것을 또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