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회사 그만뒀습니다
다자와 다쿠야 지음
황선종 옮김
해냄
2005년 출판
1.머리말
직자인들은 한마디로 머슴이다. 세상이 점점 메이저화되면서 점점 머슴만 늘어나고 있다. 예전에는 모든 사람들이 거의 싸장님이었다. 하지만 규모의 경제화가 진행되면서 한명의 싸장님 밑으로 조직이 생겨나기 시작하여 많은 머슴들이 생기게 되었다. 예전의 싸장님도 머슴으로 전락되었고, 이젠 대학까지 나온 엘리트도 머슴이 되기를 자처하는 실정이다. 말이 대기업이지, 결국 머슴이 아닌가. 정승집 머슴이라 뭐 떨어지는 것은 많겠지만, 결국 그도 머슴이긴 매 한가지다. 따라서, 현재 나를 비롯해서 머슴살이를 살고 있는 직장인들은 꿈을 꾸어야한다. 주인님을 위해 일하는 내가 아닌 나를 위한 일을 하는 내가 주인이 되는 삶을 살아봐야 한다. 더 이상 정승집 머슴으로 안락을 꿈꾸지 말라.
2.지은이
다자와 다쿠야. 와세다 대합 법학부, 제1문학부르 졸업하고 일본의 유력지 주간 포스트의 편집자로 사회에 첫발을 들여놓았다. 한번 입사하면 정년까지 다니는 것이 당연시되던 무렵, 그는 4년만에 회사를 박차고 나와 사우디아라비아로 유학을 떠났다. 결국 그것이 그에게 처음이자 마지막 회사생활이 되고, 지금까지 유명 논픽션 작가로 활동하는 계기가 되었다.
3.책의 개요
43명의 회사를 그만두고 자기사업을 시작하는 일본인들의 이야기를 풀어놓고있다. 회사 다닐때 보다 수입이 편편치 못한 사람들도 있고 그 보다 더 잘된사람들도 있다. 중요한 것은 이들은 모두 자신들이 먹고 살기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데 있다. 뭐 그럭저럭 풍족한 생활은…
4.나에대한 이야기
책을 읽으면서 내내 나에게 질문을 던져봤다. 그래서 책읽기가 만약의 근원이라고 말하지 않던가. 참으로 좋은 시간이고 기회였다.
있다는 미국의 영화배우 윌 스미스의 말을 빌려본다. 그저 성실하게 벽돌 하나하나 쌓는데만 신경쓰다보면 자연히 벽담은 탄생되게 되어있다.
현재의 내 모습은 머슴이지만, 결국 나도 싸장님이 될 것이다. 내 이름에 대한 브랜드를 걸고 활동할 날이 반드시 올 것이다. 내이름 석자가 브랜드가 되는 날. 그리고 책 읽고, 책을 쓰고, 강연을 하는 나의 모습을 잔뜩 기대하고 기대해본다.
멋진 나의 미래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