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차례
이의 지겨움
김훈
생각의 나무
초판 1쇄 2003년 6월
개정판 1쇄 2007년 6월
에세이
얼마 전 텔레비전에서 김훈이 `공무도하`를 가지고 나와 인터뷰하는 한 책 관련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다. 김훈의 독특한 말투와 행동 때문에 관심이 증폭되었다. 사회자도 꼭 외계인과 이야기하는 것 같다며 김훈의 독특한 말투에 대해 언급했듯이 김훈은 내게 참 특이한 사람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그가 쓴 글은 단 한 자도 보지 못한 나로서 그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도서관에서 김훈에 관한 책을 고르던 중 가장 먼저 손이 간 책이 `밥벌이의 지겨움`이다.
이 책은 단락으로 구성되어 있는 에세이다. 소설을 읽어보고 싶었지만, 도서관에는 없었다. 어느 누군가 빌려간 모양이다. 에세이보다는 소설을 읽는 편이 더 좋은데, 조금 아쉬웠다. 하지만, 독특한 제목의 `밥벌이의 지겨움`이라는 이 책은 내 눈에 번뜩 띄었다. 그래, 밥벌이 지겹지 지겨워. 그래 한 번 당신 생각을 읽어보자...
본문/내용
이의 지겨움
김훈
생각의 나무
초판 1쇄 2003년 6월
개정판 1쇄 2007년 6월
에세이
얼마 전 텔레비전에서 김훈이 `공무도하`를 가지고 나와 인터뷰하는 한 책 관련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다. 김훈의 독특한 말투와 행동 때문에 관심이 증폭되었다. 사회자도 꼭 외계인과 이야기하는 것 같다며 김훈의 독특한 말투에 대해 언급했듯이 김훈은 내게 참 특이한 사람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그가 쓴 글은 단 한 자도 보지 못한 나로서 그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도서관에서 김훈에 관한 책을 고르던 중 가장 먼저 손이 간 책이 `밥벌이의 지겨움`이다.
이 책은 단락으로 구성되어 있는 에세이다. 소설을 읽어보고 싶었지만, 도서관에는 없었다. 어느 누군가 빌려간 모양이다. 에세이보다는 소설을 읽는 편이 더 좋은데, 조금 아쉬웠다. 하지만, 독특한 제목의 `밥벌이의 지겨움`이라는 이 책은 내 눈에 번뜩 띄었다. 그래, 밥벌이 지겹지 지겨워. 그래 한 번 당신 생각을 읽어보자며 이 책을 집어 들었다.
김훈의 독특함을 몇 가지 집고 넘어가고 싶다. 그는 기자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말투가 어눌하고 문어체 말투다. 의도적인지, 원래 그랬던 사람인지 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