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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천재로 만드는 독서법
서상훈 지음
지상사 jisaxxxx@xxxxngsa.com
초판 3쇄 2008년 11월 21일
저자 서상훈은...
독서법 전문가이자 학습 동기부여가. 세미나와 워크숍을 통해 청소년과 학부모, 성인들에게 효과적인 독서법과 공부 잘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독서토론과 베껴 쓰기를 통해 평범한 사람에서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사람으로 변신시킬 수 있다고 강조. 현재 한국 학습법 센터 감오행 연구소 소장으로 있음.
책에서 말하는 주제는 딱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가 ‘독서토론’이고 둘째가 ‘베껴 쓰기(필사)’다. 이 두 가지 독서법으로 천재가 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독서토론이란 말 그대로 독서를 한 후 여러 사람들이 온/오프상으로 모여 읽은 그 책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말한다. 독서를 한 후 여러 사람들이 만나 토론을 하는 것은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왜냐면, 혼자서 책읽기는 자못 편협한 자신의 시야에서만 글을 이해할 요지가 크기 때문이다. 여러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들으면서 스스로 잘못 이해했던 부분을 바로 잡을 수도 있고, 더 나아가 더 깊은 사고의 깊이를 배울 수도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이런 독서토론의 3가지 기본규칙이 있다. 첫째, 책을 읽은 사람만 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 둘째, 책에 있는 내용에 관해서만 얘기할 수 있다. 셋째, 경청을 위해 ‘토크 스틱’이라는 특별한 도구를 사용하여 토크 스틱을 잡고 있는 사람만이 발언할 수 있고, 나머지는 모두 경청해야만 한다.
독서토론의 유용함이야 이미 알고 있었던 바, 크게 색다를 건 없었다. 저자는 독서토론하는 방법을 아주 자세하게 실질적인 예를 들어서 많은 지면을 할애했다. 사실 그 점은 조금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이다. 얼렁뚱땅 책 한 권이 만들어진 느낌이랄까. 만약에 내가 돈을 주고 이 책을 샀더라면, 아마도 집어 던졌을지도.....
…
때 처음엔 ‘소리내서’ 읽는다. 그냥 눈으로 읽는 것보다는 소리내서 읽는 편이 처음에 집중할 때 많은 도움이 된다. 정신을 올곧이 책에 집중할 수 있는 힘을 준다. 그렇게 소리내서 책에 올곧이 집중하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그냥 눈으로 봐도 집중이 되는 방법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소리내서 읽는 방법은 해보면 알겠지만, 너무나 힘이 들기에 처음에만 소리내서 읽기를 한다.
모든 일에는 일장일단이 있는 법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독서방법을 찾아서 꾸준히 오래하면 된다. 그게 정답일 것이다.
2008.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