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공병호의 희망 리더십
공병호 지음
21세기북스
1판 1쇄 2006년 9월
1판 2쇄 2006년 10월
`밑줄`
또렷한 푯대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헌신이 없다면 개인이든 조직이든 사회든 간에 소망하는 미래를 만들어 낼 수 없다. p20
리더십은 ‘조직이 추구하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조직구성원들에게 영향력을 발휘하는 기술’ 혹은 ‘어떤 집단에서 한 개인이 그 집단의 목표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도록 다른 구성원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능력’이다. p40
권력은 일방적인 지시와 통제를 행하는 물리적인 힘을 뜻하는 데 반해서, 영향력은 스스로가 만들어낸 권위에 바탕을 두고 있다. p41
한 인간을 평가할 때는 네 가지 측면을 보면 된다. 능력, 품성, 태도 그리고 마음가짐이다. p45
장관이 과장급 일을 하고 있거나, 사장이 대리급 일을 하고 있다면 항상 시간에 허덕이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 p72
조직 역시 틈만 나면 자연스러운 상태로 되돌아가려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자연스러움이란 약간은 게으르고 느슨하며 현실에 안주하려는 속성을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리더들은 항상 어떻게 하면 조직 내부에 적절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한다. p87
과연 친구 같은 리더가 가능할까 그리고 친구 같은 리더는 이미지가 사람들을 이끄는 데 도움을 줄까 이 같은 질문에 대한 답은 정리해둘 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다. p106
사람들은 만약 리더가 자신과 비슷한 사람이라는 판단이 들면, 그를 리더로 인정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 (중략) 사람들은 리더들에게 ‘특별한 그 무엇’을 원한다. (중략) 이를 정확하게 이해했던 인물이 존 F. 케…
품위를 만들어내는 데 무엇보다 중요한 대목은 ‘절제된 행동’이라 할 수 있다. p128
`저자`
`소감`
게 행동하고 말해야 한다. 처신을 가볍게 하지말고, 우스갯소리로 좌중을 웃기려고만 하는 개그맨은 아니다. 때로는 외롭고, 괴로운 길이 바로 리더의 길이다.
품위를 유지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말수를 줄이는 것이다. 말이 많으면 품위가 손상되기 마련이다. 빈수레가 요란하듯이 사람이 가볍게 보이게 된다. 그렇게 되면 품위는 손상되고, 리더십마저 사라지게 된다. 차라리 말을 아끼는 편이 무게감을 주며 품위를 유지해 준다. 썰렁한 분위기를 굳이 띄우려 우스갯소리를 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그런 상태를 즐기는 것도 품위유지의 한 방편이다. 말을 참아보자. 말수를 줄여보자.
이책 72쪽에 이런 내용이 나온다. ‘장관이 과장급 일을 하고 있거나, 사장이 대리급 일을 하고 있다면 항상 시간에 허덕이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 그리고 144쪽에는 리더의 솔선수범에 대해서 나온다. 이는 대치되는 내용이 아닐 수 없다. 솔선수범하기 위해서 장관이 과장급일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장관이 과장급 일을 하게 되면 진정 리더의 할 일을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따라서,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운용해야 하는 원칙이다. 그 조직이 나태하다면 솔선수범으로 활기를 불어넣어줄 필요가 있을 것이다. 반대로 잘 돌아가고 있는 조직이라면, 장관이 과장급 일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건 과장의 일을 빼앗는 결과만 낳는다..
내가 앞으로 해야할 것은 말수를 줄이고, 품위를 유지하며, 리더는 뭔가 특별한 존재라는 생각으로 친구같은 리더의 모습을 버려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