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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권 읽기보다 한 권을 써라
추성엽 지음
더난출판
초판 1쇄 2007년 6월
저자는 100권을 읽는 것도 좋지만, 한 권을 써봄으로써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말한다. 예를 들면 이렇다. 과외를 아르바이트로 할 때, 수동적인 자세로 배울 때보다 오히려 가르치려고 공부할 때 더 많은 것을 정확하게 아는 경험이 있다. 즉, 가르치려고, 누군가에게 이야기하기 위해 하는 공부가 더 도움이 된다는 얘기다.
추성엽. 경제경제서, 특히 마케팅 분야의 책을 쓰는 직장인이다. 애경(주)마케팅 팀장과 CJ홈쇼핑(주)에서 일했으며, 현재는 현대카드(주)마케팅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마케팅에 관해 많은 책을 썼으며, 대학, 협회, 기업 등에서 마케팅 전략을 강의하고 있다.
책 쓰기의 좋은 점은 뭐니뭐니 해도 머니(money)다. 책 쓰기는 정신적으로 피곤하지만 출간한 책이 서점에서 사라지지 않는 한 계속 부수입을 보장해주는 독특한 장점이 있다. 이로 인해 기업체의 강연 의뢰나 컨설팅 같은 지식 전파자라는 명예도 보장된다. 자신의 가치가 높아지는 것이다. 사람은 죽어도 책은 남는다, 라는 말이 있다. 좋은 책으로 후대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책이라면, 그 얼마나 가치있는 일이겠는가...몸은 죽었지만, 그 정신만은 오롯이 살아 숨쉬는 것이다.
한국의 경제활동인구수는 2300만 명 내외로 추산. 만약 100만 부가 팔리면 4.3%가 그 책을 샀다는 결론이 나온다. 100만 부면, 초대형 베스트셀러다.
100만 부 1000원 인세 = 1,000,000,000 (10억). 이라는 계산도 나온다.
참고로, `해리포터`시리즈를 쓴 조앤 K.롤링은 연간 3000억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저자는 직장인을 기준으로 해서 책 쓰는 것을 종용하고 있다. 직장인으로 투 …
A4 100장 = 신국판 300쪽
살면서 자기 이름으로 된 책이 서점에 버젓이 놓여있다면 기분이 어떨까 정말 그 쾌감은 이루말 할 수 없을 것이다. 앞으로의 시대는 전문 등단인들, 문학인들, 전문가들만이 책을 쓰는 시대를 지나, 어느 누구든지 책을 쓰는 시대가 될 것이다. 물론 차별성이 있어야 하고, 개성도 있어야 하고, 타깃 독자도 확보해야 하며, 경쟁 책들도 분석해야 할 것이다.
나도 책 한 권 써 보자라는 생각을 가졌었다. 어쩌면 그게 인생의 목표가 된 기간도 있었다. 책의 인세로만 넉넉하게 살고 싶은 마음이 현재 없다, 라고 하면 거짓이지만, 그보다는 후세에 길이길이 남을 책을 써 볼 욕심은 있다. 또 출간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꼭 쓰고 싶은 책이 있긴 하다. 자비를 들여서라도 쓰고 싶은 책이다. 나의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인생살이 교훈에 관한 책이다. 아빠가 살아온 시간과 그 속에서 겪었던, 수많은 시행착오들, 방황 등등의 이야기를 아이에게 해주고 싶다. 나처럼 살지 말라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다. 아들을 사랑하는 한 아빠의 편지 묶음이라고 하면 될까 또한 많은 책을 읽고서 이것만은 꼭 알고 갔으면 하는 내용들을 편집 요약해서 아이에게 전해주고 싶은 마음이다. 그 책에는 나의 사랑이 녹아들 것이고.....
저자가 말한대로, 내 분야에 대해서 책을 쓰는 것도 괜찮은 제안이라는 생각이 든다. 책을 쓰면서 더 배우고, 더 노력하며, 그 속에서 자기경쟁력을 기를 수도 있을 것이다. 책을 내자면, 어찌 아니 읽을 수 있겠는가........
A4 100장 = 신국판 300쪽
2009.5.11.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