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 기능성 식품(Functional Foods) `
1. 서론
식품의 부족시대에는 영양(Nutrition)만을 생각하였고 굶주림에 대한 갈등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욕구력이 강하게 작용하였던 시대였다. 이러한 이유에서
인간은 식품소재의 대량 생산에 경주하게 되었고 풍부해진 식료품은 여유를 가져오게
되었다. 그리고 여유있는 식품소재는 사람들에게 점차 선택에 의한 기호성을
추구하도록 하였다.
즉, 기호성이 요구되는 감각적(Sensory)인 식품과 개성적인 식품은 각 개인의 감각에
맞도록 유도된 것이다. 기아시대(飢餓時代)에 영양만을 고려하였던 기능을 1차적 기능
(Primary Function)으로 본다면 풍부한 식량의 환경에서 발생하게 된 기호식품의
선택적 기능을 2차적 기능(Secondary Function)이라 할 수 있다.
1차적 기능은 식품중 영양소가 생체에 미치는 영양기능(Nutritional Function)
으로서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기본적인 중요성을 의미하고, 2차적 기능은 식품성분의
특이한 구조가 감각에 와 닿는 감각을 만족시키는 기능 즉 식품의 수지성
(Acceptability)의 요인이 되는 것을 말한다.
2. 기능성 식품의 유래
우리나라에 “몸에 좋다면 쥐도 잡아 먹는다(진짜 ^^ ...)”란 말이 있다.
윗 말처럼 바쁜 현대인에게 건강의 중요성이 두각되면서 최근 웰빙(Well-Being)과
더불어「기능성 식품」이란 용어에 관심도가 점점 증폭되어가고 있다.
최초「기능성 식품」에 관한 개념은 1980년대 일본에서 정립되기 시작하였다.
일본 정부는 일본 국민들이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성인병 및 노화에 따른
여러가지 건강비용이 증가할 것을 …
3. 기능성 식품이란
학술적인 표현을 빌리자면「생체리듬조절, 생체방어, 질병의 예방과 회복, 노화억제 등의 생체조절기능(식품의 3차기능)을 갖는 식품」라고 한다.
이 말을 좀 쉽게 풀어 이야기 하자면 식품은 우리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제공하여 생명을 유지하게 하고(1차기능, 영양기능), 입, 눈, 코 등에 즐거움을 제공하고(2차기능, 감각기능) 마지막으로 병에 잘 걸리지 않고 즐겁게 살 수 있도록 건강에 도움을 주는(3차기능, 생체조절기능) 등의 3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 3번째의 3차기능을 특별히 강조한 식품이 바로「기능성 식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04년 3월 22일자로 그동안 몇 번의 시도가 있었지만 관련업체의 반발로 무산되었던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을 시행, 공표하여, 이제까지 건강보조식품, 특수영양식품, 인삼제품류로 나누어 졌던 기능성 식품류를「건강기능식품」로 한데 묶어 관리하고 있다. 이 법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이란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하여 정제, 캅셀, 분말, 과립, 액상, 환 등의 형태로 제조, 가공한 식품」이며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하 식약청장)이 기능성이 있다고 인정하는 식품을 말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여기서 말하는「기능성」이란「인체의 구조 및 기능에 대하여 영양소를 조절하거나 생리학적 작용과 같은 보건용도에 유용한 효과를 얻는 것」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 법이 발효되기 전까지 기능성 식품류(건강보조식품, 특수영양식품, 인삼제품류)는 시, 군, 구청장의 신고사항으로 관리되어 왔지만, 이 법으로 인해 현재는「건강기능식품」이라는 이름으로 그 영업과 품목을 식약청장이 직접 허가하고 신고를 받아 관리하도록 하고 있다.
이 법에 의하면 「건강기능식품」은 「고시형(기준규격형) 건강기능식품」과「개별형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두 가지로 나누어 관리되고 있다.
「고시형(기준규격형) 건강기능식품」은 용어 그대로 기준과 규격이 정해져 있는 원료/제품으로「식약청장이 그 기준 및 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