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크리스찬 사이에서 많이 회자되던 그 책 ‘땅끝의 아이들’
너무나 유명한 이어령 박사님의 딸 이민아씨의 저서인데 딱히 종교를 갖고 있지도 않고 독서에도 크게 관심이 없던 나에게 이런 간증집은 접해본 적 없는 새로운 장르의 서적이었다.
간증이라는 단어를 사전을 찾아보니 자신의 종교적 체험을 고백함으로써 하나님의 존재를 증언하는 일이라고 한다.
저자 이민아는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을 아버지로, 강인숙 건국대 명예교수를 어머니로 두고 남부럽지 않게 넉넉하고 시련없이 성장기를 보냈을거라는 내 생각과는 달리 저명한 아버지의 체면을 본인이 손상시키게 될까 두려워 어린시절부터 누구보다 공부도 자기관리도 열심히 하며 성과지향적 삶을 살게 된다. 그것이 스트레스가 되어 아버지의 사랑과 관심을 갈구하지만 애정표현에 서툴고 교육에 집필에 바쁜 아버지는 딸이 원하는 만큼 사랑을 표현해주지 못한다. 결국 그녀는 점점 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애증이 교차하게 된다.
이화여대 영문과를 조기 졸업할 정도로 수재였던 저자는 졸업과 동시에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한 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다. 미국에서 로스쿨을 수료하고 캘리포니아 주 검사로 임용되면서, 성공한 교포로서의 삶을 살던 그에게 크고 작은 시련이 닥쳐온다. 먼저 결혼 생활이 파경을 맞았던 것. 저자는 책 속에서, 절대적인 사랑을 줄 것 같은 아버지로부터 충분한 사랑을 받을 수 없었던 것이 유년 시절과 사춘기를 지나는 동안의 상처였다면서 일찍 결혼을 했던 것은 앞서 말했던 것처럼 아버지로부터 받지 못한 사랑을 구하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
이화여대 영문과를 조기 졸업할 정도로 수재였던 저자는 졸업과 동시에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한 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다. 미국에서 로스쿨을 수료하고 캘리포니아 주 검사로 임용되면서, 성공한 교포로서의 삶을 …
나중에 꿈을 이루게 된다면 한 사람 한 사람 승무원으로써 책임을 다하여 승객을 진심으로 대해 그 회사를 대표하는 최고의 승무원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