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디지털사회의 이해`
인터넷, 당신을 알고 있다.
현대의 사회는 하루가 다르게 엄청난 속도로 디지털 사회로 변화하고 있고 인터넷과 스마트 기기, 소셜 미디어의 급속한 발달은 현대인의 삶 속에 빠르게 침투하고 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은 인터넷 검색, 소셜 네트워킹, 광범위한 데이터 교환 등의 다양한 일들을 해내고 있고, 이루어 말할 수 없을 정도의 수많은 정보량이 존재하며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주고받는 시대이다. 이러한 것은 우리가 언제 어디서든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인터넷 검색을 하고 가족, 지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게임, 영화, 음악 등의 무수한 정보들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이렇게 인터넷 검색으로 우리가 이용한 기록들은 모두 수집되고 가공되어서 개인적, 사회적 시스템에 많은 편리함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물론 이러한 기술적인 서비스가 좋은 면도 다분히 존재하고 우리 생활에 편리함을 주는 것은 확실하지만 우리들의 인터넷 이용기록들의 개인정보가 무분별하게 유출되고 있는 상황은 이용자이 불안감을 느끼게 한다. 또한, 개인정보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쓰이는지도 알 수 없고, 자칫 잘못하면 인터넷 이용자를 위험한 상황으로까지 가지고 갈 수 있다. 이러한 유용성과 위험성이라는 ‘양면성’이 존재하는 인터넷 이용에서 이용자들은 자신의 개인정보를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첫 번째, 한 여성이 이용한 인터넷의 쇼핑기록이 스토커처럼 따라다니는 이야기. 사실 이것은 나에게도 자주 일어났던 일 중에 하나로, 내가 본 쇼핑몰의 물품 기록들이 최근에 보았던 순서대로 나타나는 것은 물론이고, 접속했던 쇼핑몰의 팝업창이 자기 멋대로 뜨기도 한다. 인터넷 브라우저가 과거에 방문했던…
루어지지 않으면, 이용하지 못하는 서비스가 상당부분을 차지할 것이고, 결국 개인정보통합을 원치 않는 이용자는 최후의 수단으로 구글의 계정을 삭제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 즉,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통합에 대한 권한이 정확하게 제시되고 있지 못하다는 점이다. 물론 구글의 개인정보통합서비스로 우리 생활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도 많다. 방대한 양의 개인 기록을 수집, 분석하여 정교한 의식 조사가 가능해 지는 것, 블로그나 트위터 이용자들이 쓴 수많은 문장들을 통상적인 여론조사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난 데이터 양으로 이루어지는 분석들은 결과가 지니는 의미도 다르다. 또한 수만 건의 연구 논문 등 각 분야 전문가의 실적과 인맥에 대한 통합 검색도 가능하고, 자신이 필요한 분야만 모아놓은 잡지를 만들어주기도 한다. 또한 개인의 인격적인 분석도 가능할 뿐 아니라, 정보자원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정보 분석을 하는 지능형 웹 서비스도 존재한다. 이러한 서비스들은 이용자들에게 소위 ‘신세계’라 불리는 아주 혁신적인 서비스이다. 자기 관심사에 대한 보다 효율적인 정보 수집이 가능하고, 원하고자 하는 내용의 정보들을 빠르게 찾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분명히 이러한 서비스들은 디지털 사회에서 정보 자료를 이용함에 있어서 인간들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 주고 있음에는 분명하다.
세 번째, 인터넷 검색 엔진이 개인의 검색 기록에 따라서 이용자의 성향을 파악하여, 그 성향에 따른 결과만 보여주는 한 실험이다. 이것은 인터넷이 인간을 지배하고 인간의 생각을 틀어막는 가장 위험한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이용자의 주요 관심사만 모아주는 서비스와는 다르다. 단순한 인터넷 웹에서의 검색엔진의 결과로만 사람의 성향을 파악하여 그 결과 위주 분야의 것들만 보여준다는 것은 편리성이 아니라 편향성에 가까워 보이고, 정보 편식의 우려가 지적되기도 한다. 즉, 다른 사람의 생각들은 전혀 듣지 못하게 되고, 자기주장의 일관된 고집으로 이어지면서 정보의 홍수는커녕 혼자 외길로 빠져버리는 상황에 놓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