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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실험은 실내 co2(이산화탄소)의 농도를 측정해보고 변화를 관측하여야 하며, 이론적 필요환기량과 실제환기량을 계산해서 비교해 보는 실험이다.
우리 3조는 co2의 농도 변화가 확연히 들어날 수 있는 흡연실이 아닌 일반적인 휴게실을 실험 장소로 잡았다는 작은 실수를 하였다. 그리고 휴게실에서는 사람들의 호흡에 의한 co2 농도 변화만을 관찰해야 하지만, 흡연실을 선택했다면 더 많은 조건을 주고 변화를 줄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안타까움을 느꼈다. 그러나 사람 수에 의한 이산화탄소 농도변화 및 환기량의 표와 그래프를 통해서도 이번 실험의 취지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실험은 직사각형의 일반적인 크기의 휴게실에서 이루어졌으며, 1개의 문과 14개의 창문이 있었다. 이 중 1개의 창문만으로 환기가 이루어지고 있었고, 실험 측정 당시에는 환풍기(환기구)는 중앙시스템(본관 설비팀)에 의해 이루어지지 않았다.
첫 번째 온도, 습도,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를 측정한 결과를 보면 습도와 일산화탄소를 제외하고 온도와 이산화탄소의 관계는 거의 비례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실험에서 특별한 다른 co2 농도 변화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이 없었기 때문에, 사람 수의 변화를 통해서만 농도가 변화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사람의 수가 늘어나면 당연히 실내의 온도는 올라 갈 것이고, 그 사람들의 호흡으로 인해 co2의 농도가 변화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비례적이라는 표현을 쓸 수 있다. 그러나 만약에 흡연실과 같은 다른 요소들이 존재할 수 있다면, 온도와 이산화탄소의 관계는 달라 질수 있다고 생각한다.
두 번째 co2와 사람 수와의 관계를 보여주는 표와 그래프는 위에서 말했듯이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사람 수(재실자)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세 번째는 이론적 필요환기량를 계산하고, 이산화탄소와의 비교를 표와 그래프로 나타냈다. 이론적…
환기가 아닌 덕트, 환풍기와 같은 기계환기로도 이루어진다면 그래프는 달라질 것이다.
4가지의 실험 데이터를 보면 거의 같은 맥락으로서 휴게실의 환기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려면 실내의 공기청정도가 적절히 관리되어야 한다. 그러나 자연환기든지 기계환기든지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적절한 환기방식을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3조는 개선 방향으로서 자연환기인 창문 개방과 기계환기인 덕트나 환풍기 사용을 우선적으로 선택하였다. 휴게실의 창문은 일반적인 창문 크기가 아닌 화장실이나 계단에 있을법한 창문이었다. 창문의 개수는 많으나 창문 크기가 작아 환기가 잘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개선책으로 창문의 면적을 늘려야 된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러나 이것 또한 외부공기가 오염되었을 경우를 생각하면 적절하지 못한 개선책이다.
기계환기인 덕트나 환풍기의 사용은 중앙시스템(본관 시스템)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지만 적절한 시기에 환기가 이루어지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휴게실 내부에 co2자동측정기를 설치하는 것이다. 자연환기와 기계환기 사이의 기준수치를 잡고 기준치에서 낮은 co2가 측정되면 덕트나 환풍기가 작동하지 않고 보통의 자연환기가 이루어지도록 환기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 또한 설비 비용이 많이 들것으로 보인다.
이번 실험을 통하여 실내의 공기 오염이 대기 오염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었고, 실내 공기질의 측정 방법을 알고 개선하는 방법도 생각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