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성인학습 및 상담 - 성인학습의 이론의 비교와 연구

1.행동주의 학습이론: 행동주의 학습이론은 기본적으로 자극(S) 과 반응(R)의 연합이론을 기본으로 손다이크의 시행 착오설, 파블로프의 고전적 조건형성, 스키너의 조작법 조건형성, 반두라의 사회학습이론이 있습니다. 행동주의 이론은 인간과 행동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 라는 것에 대한 비판을 받으며 환경을 조절함으로써 인간의 활동을 조절할 수 있다는 이론 하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하나하나 따져 보면

①손다이크 시행 착오설

②고전적 조건형성

③조작적 조건형성

④사회학습이론

2.인지학습이론: 인지주의는 인간의 인지적 사고 능력을 바탕으로 인간의 행동하는데 있어서 심적(기억, 지각, 지능, 언어 등)에 초점을 두는 것입니다. 학습은 그 자체가 보상이 되어야하며 자기발견이 더욱 의미가 있다는 것을 기본가정으로 하였습니다. 실용적 인지주의는 유럽적 성격을 띄고 있으며 순수탐구를 강조하였습니다. 구조를 중시하고 허구적 선입견에서 벗어나서 사실에 충실한 과학이 되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대표적 이론으로는 통찰설- Kohler, 장이론-Lewin, 잠재적 학습-olman 인지적 행동주의, 관찰학습-Bandura, Piaget의 인지학습이론이 있습니다. 개방된 변혁이나 단순히 점진적인 진보과정으로 보여 진다 해도, 인지이론이 현재 학습이론의 중심으로 이동했다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으로 보여 집니다. 피아제는 인간의 적응과 발달을 이지적 측면에서 연구함으로써 가장 영향력 있는 인지이론을 제시하였습니다. 인간의 인지발달은 자연적인 성숙과 환경의 상호작용에 의해 발달한다는 것입니다. 그 과정을 질적으로 다른 4단계를 거친다고 하였고 그 속도는 차이가 있으나 거의 문화적 보편성을 나타낸다고 하였습니다. 그의 인지발달 이론에서 기본이 되는 주요 개념은 도식, 동화, 조절, 평형이다. 도식이란 유기체가 가지고 있는 이해의 틀을 말하며 유기체가 환경가의 접촉에서 반복되는 행동과 경험에서 형성되는 것이고 동화는 이미 갖고 있는 도식 또는 체계에 의해 새로운 대상이나 사건을 해석하고 이해하는 인지과정이고 조절은 기존의 인지구조로 새로운 대상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경우에 기존의 구조를 변경시키는 과정입니다. 피아제는 이 동화와 조절이라는 두개의 기제가 상호 유기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평형이란 새로운 상황에서 일관성과 안전성을 이루려는 시도를 말하며 계속적인 동화와 조절의 과정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피아제는 지적발달에 관한 인지이론을 감각 운동기, 전조작기, 구체적 조작기, 형식적 조작기 4단계로 나누었다. 감각운동기란 생후 초기의 아동의 인지활동은 감각적이고 동작적이기 때문에 이시기 동안에서는 감각을 통해 학습한다는 것입니다. 전조작기(3-6세)는 2세가 지나면서 아동은 감각, 동작적 행동에만 의존하던 것을 차츰 새로 습득한 언어와 대치하게 될 뿐 아니라 다양한 상징적 능력도 발달하게 됩니다. 그러나 아직 개념 개념형성은 되지 못하였습니다. 이때 아동은 보이는 그대로 대상을 판단하는 직관적 사고를 하게 되며 자아 중심적 사고를 보이는데 이것은 언어에서 주로 나타납니다. 과거에 체험한 것을 상징적으로 재현하려하는 상징적 사고도 볼 수 있으며 실재론적 사고, 도덕적 실재론, 꿈의 실재론 등의 특성을 나타냅니다.

3.사회적 학습이론: 사회적 학습 이론가들은 인간의 행동 중 대두분이 생득적이라기보다는 학습되었다고 믿는 점에서 앞으로 이론가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부모, 교사나 그 이외의 사회화대행자들은 아동의 적절한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