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주제 : Adler(아들러)의 인간관 및 성격발달에 대해 서술하시오.
아들러는 인간을 그 자신의 현상학적인 장내에서 가공적 목표를 향해 움직이는 창조적이고, 책임이 있으며, ‘형성되어 가는’ 총체적인 존재로 본다. 다시 말해 인간은 유전이나 환경적 영향에 의해 어쩔 수없이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선택한 인생목표 즉, 완성을 추구하기 위해 자신의 행동과 운명을 자유롭고 의식적으로 선택하여 행동한다고 보고 있다.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은 개인을 전체적으로 보는 관점을 가지고 있는데, 그 기본적인 전제는 인간을 통일적, 자아일치적 유기체로 보고, 인간은 역동적이고 완성을 추구하며 개인적으로 중요한 인생목표를 향해 전진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개인은 창조적인 힘을 가지고 자기 삶을 결정할 수 있고, 모든 사람은 협동하고 상호작용하는 사회적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선천적 능력을 타고났다. 또한 개인은 자신을 어떻게 주관적으로 지각하느냐에 따라 행동을 결정한다. 따라서 인간은 하나의 전체로서 기능하기 때문에 인간의 어떤 삶의 표현도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으며 부분으로 나누어서는 이해할 수 없다.
가족분위기, 가족형태, 가족구성원의 생활양식 등에 초점을 둔 아들러의 이론은 가족상담에 유용한 지식기반이 될 수 있고, 또한 열등감은 집단 내에서 효과적으로 도전받고 극복될 수 있으며, 사회적, 정서적 문제의 근원인 잘못된 생활양식은 집단경험을 통해 변화가 가능하므로 아들러 이론의 주요 개념은 집단사회 사업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이에 본론에서는 아들러의 인간관과 성격발달이론에 대해 자세히 서술해 보고자 한다.
1. 아들러의 생애 (Alfred Adler, 1870-1937)
아들러는 1870년 2월 7일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근교의 펜징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중산층의 유태인 곡물상이었고, 어머니는…
2. 아들러의 인간관
(1) 총체적 존재
, 우월감을 획득하려는 투쟁에 의하여 끌려나간다고 본다. 쾌락이 아닌 ‘완전’이 인생의 목표이다. 아들러는 우리 모두가 열등감을 느끼고 산다고 말한다. 아동들은 크기와 무력감으로 해서 열등감을 느낀다. 기본적 열등감은 우리가 숙달, 우월, 완전을 추구하도록 동기화시킬 수 있으며 특히 어린 시절에는 더욱 그러하다고 보았다. 사람들은 보상에 의해서 자신의 열등감을 극복하려고 하는데, 성공이 가능한 삶의 양식을 부과하는 여러 가지 아동기의 영향을 강조한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은 각기 다른 삶의 양식을 가진다고 본다.
프로이드와 같이 아들러는 성인의 삶이 초기 6년동안 경험에 의해 많이 결정된다고 보았으며, 6세경에 삶의 목표가 결정된다고 보았다. 그렇지만 아들러의 초점은 과거의 탐색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과거에 대한 개인의 지각과 초기 사상에 대한 해석이 현재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 하는 것이 더 관심이 많았다. 프로이드와 달리 그는 선택과 책임, 삶의 의미, 성공과 완벽의 욕구를 강조했다. 아들러식의 치료자들은 성장모형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의 재교육과 사회의 재형성에 초점을 둔다. 아들러는 가치, 신념, 태도, 목표, 관심, 개인의 현실적 지각과 같은 내적인 결정인자를 강조한 심리학의 주관적 접근의 선구자였다. 아들러의 인간관은 총체적, 사회적, 목표지향적, 인본주의적 관점을 강조한다.
(1) 총체적 존재
아들러 심리학의 가장 중요한 기본전제로서 성격은 통합적이고 분리할 수 없는 전체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프로이드가 환원론의 입장에서 인간을 의식과 무의식, 원초아, 자아, 초자아로 분류한데 반대하고 인간을 더 이상 분류하거나 분리, 분할할 수 없는 그 자체로서 완전한 전체로서 보았다. 아들러는 이러한 자아일치된 통합된 성격구조를 개인의 생활양식이라 부르고 있는데 개인의 성격은 생의 목표를 통해 통합되기 때문이다. 성격에 대한 이러한 총체적 관심이 시사하는 것은 내담자는 사회체계의 통합된 부분이라는 것이고, 그래서 인간내적 심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