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사례분석,YG엔터테인먼트분석,YG엔터테인먼트마케팅전략

쿄돔, 야후 재팬돔에서 3대 돔 투어가 확정되었고, 구성원인 승리의 일본 개인 팬미팅에서는 수용인원이 9천명이었지만 신청자가 약 8만 명에 달하며, 그 인기를 실감했다. 뿐만 아니라, 11월에 열릴 빅뱅 월드투어 캘리포니아와 뉴저지 공연 티켓이 두 시간 만에 매진되었다. 또한 싸이로 인해 영향력이 재고된 유튜브에서는 싸이보다 월등히 많은 구독자 수를 자랑한다. 싸이의 구독자는 약 30만 명이지만 빅뱅의 구독자는 약 85만명으로 2.5배 가량 차이난다.
3) 2ne1
또다른 아티스트인 2ne1은 신곡 ‘아이 러브 유’가 일본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싱글차트 3위에 올랐고, 오사카, 나고야, 요코하마 등에서 일본투어를 진행한다.(이미 열린 오사카 콘서트에서는 3만 6천여 명을 동원했다.) 또한 아디다스가 진행하는 글로벌 캠페인 ‘All Originals Represent`의 아시아 모델로 선정되어 아시아지역에 방영될 광고를 촬영했다. 그리고 8월 24일 LA 노키아 극장에서 벌어진 단독 공연에서는 아시아 가수 최초로 매진을 기록했고, 첫 월드투어 ’New Evolution`을 위해 페이스북 본사를 방문, 이 또한 아시아 가수 최초로 생방송 인터뷰 프로그램 Facebook Live에 출연했다.
4) 싸이
싸이는 강남스타일로 인터넷이 보급되고 있는 전 세계 어느 곳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유명인사가 되었다. 강남스타일은 유튜브를 통해 돌파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고, 이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최다 추천수를 받아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그 효과로 저스틴 비버와 칼리 레이 젭슨 등이 속한 스쿠터 브라운 프로젝트(SB)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유니버설 리퍼블릭 레코드와 전세계 음반 유통 계약(한국 및 일본 시장 제외)을 체결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전 세계적으로 여러 패러디 물이 등장하고 있으며, 심지어 미 대선후보 미트 롬니도 동참하고, 유명인사들의 트위터 멘션과 페이스북 홍보로 입소문까지 타고 있어 계속되는 흥행이 기대된다.
2. 경쟁사분석
1)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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