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출판미디어
-One Source Multi Use-
1. One Source Multi Use란
하나의 콘텐츠를 영화, 게임, 음반, 애니메이션, 캐릭터상품, 장난감, 출판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판매해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는 방식이다.
특히 하나의 인기 소재만 있으면 추가적 비용부담을 최소화하면서 다른 상품으로 전환해 높은 부가가치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다.
이처럼 원소스 멀티유스는 마케팅 비용을 상대적으로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 장르에서의 성공이 다른 장르의 문화상품 매출에도 영향을 끼치는 시너지 효과를 낸다.
근래에는 창구효과가 큰 문화산업의 특성에 맞추어 아예 기획 단계부터 영화게임애니메이션캐릭터 등을 망라하는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여 그 효과의 극대화를 꾀하는 추세이다. 미국에서는 미디어 프랜차이즈(Media Franchise)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는 미디어 믹스(Media Mix)라는 이름으로 통용되고 있다.
월트디즈니에서 자사의 애니메이션을 이용한 캐릭터 사업으로 막대한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이나 루카스아츠(LucasArts)사가 《스타워즈》를 게임 및 캐릭터로 개발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 등을 들 수 있다.
이 같은 전략은 미국의 《아담스 패밀리》 시리즈에서 그 최초의 전형을 찾아볼 수 있다. 아담스 시리즈는 1932년 신문만화에서 출발한 이후 1964년부터 1966년까지 2년여에 걸쳐 총 64부작의 TV 시리즈가 방영되면서 본격적으로 멀티유스화가 진행되기 시작하였다. TV 시리즈의 성공 이후 1973년부터 1975년까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방영되기도 하였으며, 1977년에는 다…
국내에서도 특히 문화산업 부문에서는 이미 이러한 경향이 보편화된 추세이며, 최근 대형 방송사와 신문사가 유선방송위성방송인터넷방송전자신문맞춤신문 등으로 사업 다각화를 꾀하는 것도 이와 같은 전략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2. 사례조사 & 분석 : 아기공룡 둘리
1) 줄거리
2) 등장인물 소개
이는 작품 내의 주요 아이템인 둘리의 초능력과 도우너의 타임코스모스 덕분인데, 위기의 순간마다 이들의 힘을 빌려 크고 작은 사건들을 극복해 나간다.
초반에는 길동의 자식인 ‘영희’, ‘철수’ 남매가 둘리와 함께 초능력을 통해 신비한 일들을 경험하는 이야기가 주로 그려졌지만, 뒤로 갈수록 남매의 비중이 줄어들고 둘리 일행을 내쫓으려는 길동과 그에 맞서는 둘리 일당의 대결 구도가 정착된다.
2) 등장인물 소개
-둘리
녹색의 아기 케라토사우루스이다. 외계인에게 납치되어 실험 대상이 된 대가로 초능력을 얻었다. 이후 1억여 년간 빙하에 갇혀 있다가 서울의 하천으로 떠내려 왔다. 심성은 착하나 장난이 매우 심해 얹혀사는 집의 주인인 길동에게는 크게 말썽을 부리고 말대꾸를 하며 능글능글 대든다. 그러나 둘리가 희동이를 친동생처럼 정성껏 돌보기 때문에 고길동의 아내인 박정자는 둘리를 옹호한다.
-도우너
깐따삐야 별의 외계인이다. 우주 여행 및 시간 여행이 가능한 바이올린 타임 코스모스를 갖고 있으며 가끔은 약간의 초능력을 사용하기도 한다. 우주 여행 도중 지구로 불시착한 후 타임코스모스가 고장이 나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되었다. 지구에서 제일 처음 본 생물체인 둘리를 지구인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인간을 애완동물로 여긴다.
-또치
아프리카 출신의 암컷 타조이다. 한국의 라스베가스 서커스단에서 재주를 부리다가 힘이 들어 탈주하였다. 춤추기, 자전거 타기, 아크로바틱, 접시돌리기 등의 재주를 부릴 수 있긴 하지만 어설프다.
-고길동
원래는 평범한 가장이었으나 둘리가 찾아온 이후로 매일같이 말썽에 시달리게 되었다. 둘리로 인해 삭발을 당하고 집이 주저앉는 등의 피해를 당한다. 얹혀살고 있는 둘리 일당을 집에서 내쫓으려 하나 번번이 실패한다. 둘리 일당에 대해 이를 갈며 증오하지만 둘리에게 하루하루 밥은 꼬박꼬박 먹여준다.
-희동이
길동의 처조카이다. 부모의 유학으로 길동의 집에서 맡아 기르고 있다. 말이 아직 서툴고 기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