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학교폭력
1.개념
인간 사이에 나타나는 공격성으로 “다른개체에 대해 파괴적인 행동을 하거나 고통스러운 자극을 줄 목적으로 행해지는 전반적이 행동”이라고 정의한다. 이때는 신체적인 것과 함께 정신적인 것도 포함하고 있다. 언어적 폭력과 같은 것이 그러한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 신체적인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행동이 청소년들에게 행하여질 때 그것을 청소년 폭력이라 하고 학생들에 의해 행하여 질 때 학교폭력이라 볼 수 있다. 그러나 연구자에 따라 몇 가지 중요한 시각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학교폭력에 대한 정의가 그리 간단하지만은 않다.
우선, 폭력이 일어나는 장소에 대해 조금씩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 먼저 Mulrine은 학교폭력이란 학생들이 학교에서 경험하는 폭력뿐만 아니라 가정이나 학교 밖에서 일어나는 폭력이라도 그것이 학생들에게 영향을 미치면, 이들 모두를 학교폭력으로 보아야 한다는 광의 적인 개념을 주장한다. 이러한 관점에서는 학교폭력이 청소년 폭력이라는 용어와 혼용되어지기도 한다.
그렇지만 또 다른 연구에서는 학교폭력의 범위를 학교 내에서 발생하는 폭력이나 학교 주변과 등하교 길에서 발생하는 폭력으로 한정시키기도 한다. 폭력이 일어나는 장소에 대한 이러한 견해의 차이에 대해 본 연구에서는 비록 학교폭력의 발생 원인이 다양한 사회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지만, 연구의 목적 상 교육의 장인 학교와 직접적으로 관련되는 장소에서 발생하는 폭력으로 국한하여 정의하고자 한다.
두 번째로는 학교폭력의 주체가 되는 가해자와 피해자와 관련되는 문제로, 우리나라보다 학교폭력의 문제가 심각한 미국의 경우에는 학생간의 폭력뿐만 아니라 교사나 학교행정가에 대한 학생의 폭력도 학교폭력의 범위에 포함시키는 경향이 있다.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 교사에 대한 학생의 폭력빈도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학교폭력을 주제로 한 대부분의 연구에서는 이를 포함시키지 않는다.
또 다른 연구…
2. 원인
공격행동이 아동기 때 나타내는 것은 개인적 변수가 많이 작용할 것이 분명하지만 청소년기를 거치면서 취약하고 부적합한 가정생활, 빈약한 학교적응, 동료들로부터 거부,고립 등으로 공격행동은 더욱 나타나게 되며 학교, 이웃, 선생님과 적대적 관계, 초기 성적 활동에 대한 동료들의 압력, 갱 집단의 개입 등과 같은 동료 상황과 가족 밖에서의 복합적이고 체계적인 요인들에 의해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사춘기에 시작되는 공격적 행동은 가족특성에 의해 받는 영향은 비교적 적은 반면 학교에서의 실패, 비합법적 기회구조의 출현, 비행친구들과의 교제 등이 더 밀접한 관련을 갖는다고 말한다.
가. 개인적 요인
폭력행위를 하는 학생에게 나타나는 개인적 요인 중 가장 많이 나타나는 특성은 공격성이다. 공격성향이 강하게 되면 사회질서나 규범을 고려하지 않고 자기중심적으로 그리고 감정대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폭력가해 학생들은 타인의 귄리와 감정을 공감하지 못하거나 무시하는 경향이 있으며 타인을 지배하려는 강한 욕구를 가지고 있다.
또한 충동에 대한 자제력이 부족하고 순간적인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는 경우 분노의 표출로서, 힘을 행사하기 위한 수단으로 폭력행위를 가중시키게 된다. 누구나 폭력행동의 경향성이 있다고 하겠으나 양심이나 도덕의 기준으로 자기통제를 통해 공격성이 행동으로 표출되지 않지만, 폭력적인 성향과 반사회적 행동특성을 가진 학생들은 자기조절 능력이 부족하여 공격성 충동을 그대로 표출시키게 된다.
또한 공격성이 강하여 사회질서나 규범을 고려하지 않은 채 감정대로 행동하며 정서적으로도 불안한 요인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정서 불안은 정서장애로 이어져 반항적이고, 충동적이고, 파괴적 행동을 하며 다른 사람을 괴롭힌다고 보고 하고 있다.
이러한 폭력가해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자신에 대한 만족 및 수용 정도가 낮아 자신을 못났고, 열등하며, 쓸모 없고, 사랑 받을 만한 존재가 아니라고 느끼고 있으며, 자기 가정에 대한 만족도가 대체로 낮다. 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