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우스
1)선정이유
-나는 이번 레포트에서 중요한 신 12을 올림포스 12신으로 결정하였다. 다른 신들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올림포스 12신이야 말로 실질적으로 그리스 신화를 대표하는 신들이라고 생각한다. 그이유로는 그리스신화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그리스인들의 삶에 가장 강한 영향을 끼친 신들이기 때문이다. 이들이 중요하기 때문에 신화에서도 타이탄족을 물리치고 권좌에 앉은 것이 아니겠는가. 앞으로 다룰 나머지 11신들의 선정이유도 이와 동하기 때문에 선정이유는 이후로 생략하겠다.
2)명칭-어원, 별명(별칭), 표기
-헬라어로는 제우스(Zeus), 라틴어로는 유피텔(Jupiter), 영어로는 주피터(Jupiter)이다.
-제우스는 산스크리트어의 듀아우스(천공 신)에서 유래하였다.
-제우스는 여러 신들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초능력을 가진 주신인데 다른 민족에도 같은 유형의 신이 있어 제우스와 동일시된다. 예컨대 로마인의 유피테르, 아리아인의 듀아우스 피타르, 인도인의 듀아우스, 독일인의 티우, 일리리아인의 데이파튜로스가 모두 제우스에 해당한다. 대략 3만 년 이상의 오랜 세월동안 제우스는 폭군으로 세상을 지배하였으며, 또 여러 이름으로 인간의 아버지와 구세주로 불렸다. 즉 집의 보호신, 환대의 주신, 용감한 대신,대지와 생식의 신으로 불렸으며, 그 밖에도 초봄에서 여름까지는 우호적인 신, 자유의 보호신, 도시의 최고신, 올림픽 게임의 신, 천공과 천기의 신으로 구름을 모으고 사람들 속에 침투하는 신으로서 숭배되었다. 그러나 제우스는 전능한 창조신은 아니라 파테르 파밀리아스, 즉 가족을 보호하고 지배하는 신이며 신들을 노하게 한다고 간주된 사람들에게는 가차없이 죄를 내렸다. 가계상 크로노스의 후손이라는 의미로 크로니온 혹은 크로니데스라고도 하고 여기에 포세이돈과 하데스르 포함시키기도 한다. 한편으로는 산 이름을 따서 에트나에오스(시칠리아), 아타휴리오스(로도…(생략)
3)탄생배경
4)지배영역
5)성격, 특성
6)자녀, 가족관계
7)상징물
8)행성
2. 헤라
1)명칭-어원, 별명(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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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의 여신이자 여동생인 데메테르로 페르세포네를 낳았고, 그 다음 배우자가 된 에우류노메는 카리테스를 낳았다. 다음 레토와의 사이에서는 아폴론과 아르테미스를 낳았으며, 그 다음으로 배우자가 된 동생 헤라가 정실로 되었다. 호미로스는 헤시오도스와는 달리 이 헤라를 제우스의 첫부인이라고 하고 있으며 그 전이나 그 후 이루어진 다른 접촉은 사랑관계라고 규정하였다. 예컨대 아프로디테를 낳은 디오네, 아틀라스의 맏딸로 헤르메스를 낳은 마이아가 모두 여기에 해당한다고 한다. 또 세멜레와의 사이에서 디오뉴소스를, 알크메네와의 사이에서 헤라클레스를 낳았으며 그 밖에도 제우스가 여신이나 인간 여자와 관계하여 낳은 아들딸은 매우 많다.
7)상징물
-고대 그리스의 테살리아 지방 올림포스 산정에 진좌한 제신(후기에는 천공의 신들로 적음) 중 최고의 주신으로, 신권의 표시로 홀을 지니고 있다. 번갯불(벼락)이 주무기이며, 독수리는 이 신의 새이다.
제우스 신전 신탁소는 여러 곳에 세워졌는데, 특히 에피로스(테살리아)에 있는 도도나와 리비아의 암몬 신전 등은 이름이 높았다. 제우스상은 금관 혹은 상아관을 쓰고 앉은 모양, 한 손으로 금방이라도 던질 듯한 벼락을 쥔 입상, 삼나무 홀을 들고 있는 상으로 표현되었다. 위엄 있는 용모와 긴 턱수염이 자연스럽게 혹은 파도형으로 가꾸어졌고, 상체 또는 전체가 나신으로 묘사되었다. 제우스와 포세이돈은 그 용모가 똑같이 표현되므로 대개는 몸에 지닌 무기나 상징동물로 구별된다. 예컨대 제우스의 동물은 독수리, 특히 날개를 펼친 큰 독수리이고 포세이돈은 해마와 바다 동물들 및 반인반어의 아들 트리톤이 고동을 불고 배석한다.
8)행성
제우스라는 이름은 천문학에서도 이용되고 있는데 태양계의 최대행성인 목성(jupiter)이 그것이며 그 위성으로 이오, 에우로파, 가뉴메데, 칼리스토, 아말테이아, 히말테이아, 엘라라, 파시파에, 시노페, 류시테이아, 카르메, 아난케, 레다등이 있다.
2. 헤라
1)명칭-어원, 별명(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