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전자민주주의의 실효성과 문제점”
1. 전자민주주의의 의의
정보통신의 기반을 이용하여 정치과정에 대한 시민의 참여가 이루어지는 정보사회의 민주주의라고 말할 수 있다. 즉 국민과 정책결정자간의 정책결정관련 정보와 의견의 전달을 돕는 의사소통기술의 운용을 의미하는 것이다.
2. 전자민주주의의 실효성
고대 그리스에서 직접민주주의가 행해졋으나, 그 이후 주민의 의견을 일일이 들어 정치하기는 너무 번거롭다는 이유로 간접민주주의 요체인 대의정치제도가 대안으로 정착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인터넷 등장에 따른 전자민주주의가 고대 그리스의 직접민주주의를 되살리고 있고 21세기의 민주주의가 직접민주주의 형태에 가까워질 가능성은 커지고있다. 무엇보다도, 인터넷을 비롯한 정보통신기술이 시공간을 비약적으로 압축시키고 정보처리 능력을 혁명적으로 늘림에 따라, 넓은 영토나 많은 인구, 복잡한 정부 기능 같은 것이 이제 더 이상 직접민주주의를 가로막는 걸림돌 구실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또, 인터넷이 상징하는 메시지의 쌍방향성은 민주주의의 핵심적 가치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정보에 대한 접근성 및 정치참여 기회 확대로 인해 기존의 엘리트 중심의 대의 민주주의에서 탈피하여 일반 대중이 인터넷등의 전자매체의 쌍방향성을 이용해 정치엘리트들의 활동을 감시, 견제하고 정부의 정책결정에 참여하는 전자민주주의를 가능케 하고 있는 것이다.
인터넷을 통한 여론 수렴, 선거 캠페인 및 홍보, 온라인 투표, 사이버 국회, 전자공청회, 정책결정에 따른 시민의 참여 및 토론, 여론 조사 등 일련의 정치적 행위가 모두 전자민주주의에 포함된다. 정보통신 기반을 이용해 일반 국민의 정치 참여율을 높이고 오프라인 정치참여에 따른 비용을 줄일…
3. 전자민주주의의 문제점
4. 결론
에 적응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간의 사회내 불평등 악화, 여론이 여과되지 않은 채 정치과정에 투입되어 중우민주주의 혹은 폭도정치가 될 가능성이 있다. 인류로서는 해야 하나, 국가로서는 해서는 손해가 나는 결정이라던가, 국가로서는 해야 하나, 국민 개개인으로서는 손해가 나는 결정을 하게 될 필요가 있을때, 국민들을 설득시키지 못하면, 해당하는 정책을 관철시킬 도구 자체가 존재하기 어렵다는 것과 포퓰리즘에 휩쓸리게 되면, 옳고 그름 보다는 국민대중의 원함에 의해 정책이 결정될 수 있는 문제 등이 있을 수 있다. 일부에서는 정보기술의 발달이 정치권력에 의한 개인의 통제를 강화할 것이며 국민들은 과거보다 더욱 강화된 감시체제 속에서 생활하게 될 것이라 주장한다.
4. 결론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에 따라 대두된 전자민주주의가 대의민주주의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정치 발전과 전자민주주의 성공적 구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정보기술의 사용 주체인 정부와 일반국민의 적극적인 자세와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정부의 적극적인 정보공개 의지와 전자적으로 수렴된 여론에 대한 성실한 반응이 필요하고, 정책정보들이 컴퓨터 네트워크를 통해 유통될 컨텐츠의 준비가 되어야하며 기존의 정보들이 디지털화 되어야하고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는 검색 시스템이 갖추어져야만한다. 일반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의식과 올바른 태도가 뒷받침되어야 하고 일반국민들이 집안에서 정책의 찬반을 결정하는 버튼을 누르고 투표결과가 전자적으로 순식간에 집계되는 그런 형식상의 직접민주주의 형태가 아니라, 정책결정에있어 많은 숙고를 할수있는 다양한 정보와 토론의 기회를 제공되어야 하며 무엇보다도 정보불평등의 문제가 해결 되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말해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인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와 고속 대량 정보 유통확산은 현재 대의민주주의가 가지고 있는 많은 문제점 ─국민의 참여 부족과 정책 결정의 투명성 및 개방성의 미흡─등을 보완하고 해결하는 새로운 전자민주주의 모델 등장 의 가능성을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