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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꿈꾸는 1人
건축학부에 입학하면서 언젠가 한번 건축 관련 서적을 읽고 싶었었다. 마땅한 책을 찾을 수가 없고 여러 행사에 바쁜 일상을 보내고 나니 어느새 책은 내 머리 속에서 잊혀져 가고 있었다. 그런데 건축의 이해 강의시간에 교수님께서 레포트로 책을 읽고 레포트를 써오라고 하셨다. 나는 마침 잘 됐다 싶었다. 교수님께서는 ‘자유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건축설계탐사’ 라는 책을 추천해 주셨다. 시내에서 책을 구입하여 읽기 시작한순간 나는 마치 문화탐방기행을 떠난 것 같았다. 갖가지 영화포스터, 책, 인물 등의 사진과 함께 책은 구성되어 있었다. 건축과 영화를 넘나들고 만화에서 건축사무실로 다시 와서 이리저리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건축에 관해 소개하고 있었다. 건축은 종합예술이라고 흔히들 말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건축을 왜 종합예술이라고 하는지 알게 되었다. 어느 것 하나도 건축과 관련시킬 수 있었다. 영화든 만화든 축구든.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것 중 하나는 다양한 경험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특히 책을 많이 읽고 여행을 많이 해야 한다고 한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쌓이는 경험은 언젠가 쓰이게 마련이다. …
“그런데 나는 그때서야 비로소 알았습니다. 내가 날 수 있다는 사실을.......”
-로버츠 슐러-
사람이 되어야겠다. 필자도 이 시를 읽고 전율을 느꼈다고 한다. 나도 소름이 돋는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그 중 제일 소름 돋는 부분이었다.
“그런데 나는 그때서야 비로소 알았습니다. 내가 날 수 있다는 사실을.......”
-로버츠 슐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