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노(能)
일본의 전통적인 연극인 노(能)는 노코겐, 노가쿠라고도 부르는 일종의 가면극이다.원래는 신을 즐겁게 하는 공양물로 시작되었으므로 야외에서 공연되었고, 그후 신사로 옮겨져 제사의식의 일부로 공연되어 왔고, 현대에는 사람을 위한 공연으로 실내에서 공연하게 되었다
◇노의 역사
일본의 가장 오래된 전통 극으로 노(能)를 들 수 있다. 6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무대예술이며 일종의 가면극이다. 그 성립을 보면 14세기 후반 당대 예능계의 일인자였던 간아미(觀阿彌)가, 고대 말부터 민간예능으로 행해져온 사루가쿠(猿樂)을 원류로 하고 여타 예능의 장점을 흡수하여 더욱 세련되고 예술성 있는 새로운 가무극인 노(能)를 창출하였다. 간아미의 노우는 3대 쇼군 아시카가 요시미쯔(足利義滿)의 후원을 받아 더욱 발전하게 되어, 간아미의 아들인 제아미(世阿彌)에 의해 노는 가무를 위주로 하여 우아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연극으로서 완성된다. 제아미는 노의 궁극적인 이념을 유현(幽玄)미의 구현으로 보고 이러한 예술관에 입각하여 많은 작품과 예술론을 저술하였다. 노의 대본을 요쿄쿠(謠曲)라 하는 데, 그 대부분은 불교의 영향을 받은 것이 많고 현재는 240여 종만이 상연되고 있다. 또한 가부키나 분라쿠와 달리, 노는 성…
◇노의 특색
◇분라쿠(文樂)의 역사
◇분라쿠(文樂) 발생
◇분라쿠(文樂)의 특징
분라꾸는 인형을 다루는 자(人形遣い), 사설을 외우는 자(大夫), 샤미센(三味線)을 뜯는자 등 3자에 의해 연기되는 것인데 인형극이라는 이미지를 넘어 인간성의 심오한 부분으로까지 성숙된 연극이다. 무대는 노의 상징적 추상적인 무대와는 달리 가부키처럼 시각적으로 현실과 비슷하게 꾸민다.분라꾸에 사용되는 인형은 목,몸체,손,발,의상으로 되어있고, 1미터 내지1.5미터의 크기이다.무대위에서 인형을 다루는 자가 인형하나에 세명씩 붙어 조종한다.
두 사람이 간단한 이동식 장치가 된 인형을 가지고 각지를 유랑하며 공연하던 형태를 말한다. `다유`란 `조루리를 노래하며 유랑하던 예능인이며, `샤미센히키`는 샤미센을 연주하며 각지를 유랑하던 예능인. 닌교조루리는 19세기에 이르러 우에무라 분라쿠켄(植村文樂軒)에 의해 크게 부흥되었다. 그 후 그의 뒤를 이은 제자들이 인형극 전용극장을 개설하고 스승의 이름을 따서 `분라쿠좌`라 하였는데, 이를 계기로 닌교조루리는 분라쿠라 불리게 되었다. 현재는 오사카를 거점으로 90여명의 단원이 공연활동을 하고 있다.
◇분라쿠(文樂)의 특징
분라꾸는 인형을 다루는 자(人形遣い), 사설을 외우는 자(大夫), 샤미센(三味線)을 뜯는자 등 3자에 의해 연기되는 것인데 인형극이라는 이미지를 넘어 인간성의 심오한 부분으로까지 성숙된 연극이다. 무대는 노의 상징적 추상적인 무대와는 달리 가부키처럼 시각적으로 현실과 비슷하게 꾸민다.분라꾸에 사용되는 인형은 목,몸체,손,발,의상으로 되어있고, 1미터 내지1.5미터의 크기이다.무대위에서 인형을 다루는 자가 인형하나에 세명씩 붙어 조종한다.
인형을 다루는 자는 검은 천으로 얼굴을 가리고, 각기 목과 오른손,왼손,발의 동작을 분담하며 여자 인형에는 발이 없이 인형의 의상의 옷자락을 가지고 교묘히 표현한다.
인형은 은은한 배경음악을 넣어주는 샤미센의 반주와 각 인물의 목소리로 이야기를 전개하는독특한 억양의 다유(大夫)의 죠오루리에 맞추어서 다양한 연기를한다.
인형의 목은 약 60종류이고 이 가운데 40종류는 한 개의 목으로 여러 역에 사용된다.
무대와 인형 : 극의 내용에 따라 여러 가지 배경과 도구를 설치한다. 무대 오른쪽에는 지름 2.5미터 정도의 회전무대인 `유카(床)` 설치하여 다유와 샤미센히키가 앉는다. 이 유카를 회전시켜 뒤에서 대기하던 다유 및 샤미센히키와 교대하며 연주를 해 간다. 무대의 바닥에는 인형조종자들이 지나다닐 수 있는 낮은 통로를 만든다. 인형조종자의 눈높이를 인형에 맞추기 위한 것으로 객석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