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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롯데마트 점포수, 매출액, 성장률(2009년 기준)
1. 이마트 중국 진출 위기
(1) 중국 이마트 위기
이마트 중국 법인 연간 당기순손실(2005년~2xxx년) (단위:억원)
신세계 이마트가 중국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최근 상하이를 방문해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상하이는 이마트 중국 사업의 거점이자 가장 많은 매장이 자리잡고 있지만 적자폭도 가장 큰 지역이기 때문이다. 작년 말 중국 시장 진출 후 처음으로 상하이 매장 하나를 정리한 터라 추가적인 구조조정 조치가 나오는 게 아니냐는 추정도 나오고 있다.
◇ 상하이 11개 매장 작년 500억 적자..추가 폐점 가능성 `솔솔`
상하이는 1997년 중국 이마트가 최초로 터를 잡은 지역이며 중국법인의 본사가 있는 거점 도시다. 중국에 있는 총 27개 매장 가운데 11개가 상하이에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상하이는 이마트의 실적이 가장 부진한 지역이기도 하다. 상하이법인인 상해이매득초시유한공사는 작년 당기순손실 50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09년에는 257억원 적자였다.
매출은 2xxx년 기준 2881억원으로 2009년(2608억원)보다 소폭 늘어났지만 적자폭은 두배 가량 늘어난 것. 상하이 매장 하나당 50억원 가량의 적자를 보고 있다고 추정할 수 있다.
이런 까닭에 업계에서는 상하이 매장의 추가적인 구조조정이 불가피하지 않겠냐는 분석이 끊임없이 흘러나오고 있다. 이마트는 작년 말 중국 진출 후 처음으로 상하이 최대 규모 매장이었던 차오안점을 폐점한 바 있다.
(2) 이마트 치오안점 폐점
이마트의 중국 시장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신세계 이마트는 지난해 12월 31일 상하이 자딩구(嘉定區)에 있는 이마트 차오안(曹安)…
(3) 이마트 중국 진출 부진 원인
(4) 이마트 중국 진출 부진 해결방안
”며 아쉬움을 토로한 바 있다.
(3) 이마트 중국 진출 부진 원인
중국 이마트의 첫 폐점소식을 접한 것은 까르푸가 중국 시장에서 한창 고전(苦戰)할 때였습니다. “외자(外資)계 대형마트로 중국 시장 1위라는 까르푸가 저리 고전하는데 이마트는 괜찮을까”라는 일종의 애국심이 취재의 계기가 됐습니다. 결과적으로 한국 유통업계 대표주자인 이마트 역시 지난해 12월 31일자로 상하이(上海) 차오안(曹安)점의 문을 닫았다는 사실을 접했습니다. 이후 산둥성(山東省) 칭다오(靑島)의 롯데마트 청양(城陽)점도 고전 끝에 영업을 중단했다는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이번주 인터뷰한 전병서 상하이 중국경제금융연구중심 연구위원은 그 이유를 명쾌하게 설명했습니다. “이마트나 롯데마트가 중국 유통시장과 입지에 대해 한국에서만큼 연구한 적이 있느냐”는 것이 골자였습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지난 2006년 한국에서 세계 1, 2위의 월마트와 까르푸를 연이어 몰아냈을 때는 기세가 등등했습니다. 하지만 월마트와 까르푸가 당시 한국에서 물러난 진짜 이유는 작은 한국 시장 대신 큰 중국 시장에 올인해 유리한 입지를 선점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돌이켜보면 ‘이마트나 롯데마트가 소탐대실(小貪大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에서의 작은 성공에 취해 중국 시장을 간과했다는 얘기입니다. ‘한류(韓流)’ 열풍에 편승해 한국 물건을 집중 배치하고 중국 물건의 조달(소싱)을 게을리한 결과 스스로의 위상을 ‘한국 물건 사는 곳’으로 추락시킨 측면이 있습니다. ‘지대물박(地大物博땅은 크고 물건은 많다)’이란 중국 시장에서 중국인들이 한국계 대형마트에서 만족할 만한 쇼핑을 할 수 있었을까요.
(4) 이마트 중국 진출 부진 해결방안
이마트 관계자는 `상권이 포화 상태에 이르러 더이상 수익이 안나는 대도시보다 중소도시를 집중하는 전략으로 오는 2014년 60개로 점포를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점포 확대 전략을 계속하기는 하지만, 대도시보다 중소도시를 새로운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