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차례
여성은 상품이 되고 남성은 소비자가 되는
위계적 젠더의 고찰
Ⅰ. 서론
1. 논의의 필요성
2. 문제인식 및 연구방법
Ⅱ. 본론
1. 여성 사회적 진출의 한계
2. 결혼에 대한 여성의 인식
3. 문제점
Ⅲ. 결론
1. 개선의 필요성과 과제
Ⅳ. 참고문헌
서론
1. 논의의 필요성
그림1 최근 배우 정소민이 SBS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여자나이를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비교한 발언으로 인터넷에 화두로 떠올랐다. 정소민은 이날 본인의 나이가 24살이라고 말하며 여자나이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24살까지는 잘 팔리지만 25살부터는 잘 팔리지 않는다는 말을 했다. 여성의 입장에서 불쾌할 수 있는 발언으로 네티즌에 각종 비판을 받았다. 주목해야 할 점은 여성을 나이에 따라 인기/비인기 상품으로 나누고, 남성은 그 상품을 소비하는 사람으로 하는 관점에 있다. 여기서 소비의 결과는 남녀의 결혼을 뜻한...
본문/내용
여성은 상품이 되고 남성은 소비자가 되는
위계적 젠더의 고찰
Ⅰ. 서론
1. 논의의 필요성
2. 문제인식 및 연구방법
Ⅱ. 본론
1. 여성 사회적 진출의 한계
2. 결혼에 대한 여성의 인식
3. 문제점
Ⅲ. 결론
1. 개선의 필요성과 과제
Ⅳ. 참고문헌
서론
1. 논의의 필요성
그림1 최근 배우 정소민이 SBS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여자나이를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비교한 발언으로 인터넷에 화두로 떠올랐다. 정소민은 이날 본인의 나이가 24살이라고 말하며 여자나이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24살까지는 잘 팔리지만 25살부터는 잘 팔리지 않는다는 말을 했다. 여성의 입장에서 불쾌할 수 있는 발언으로 네티즌에 각종 비판을 받았다. 주목해야 할 점은 여성을 나이에 따라 인기/비인기 상품으로 나누고, 남성은 그 상품을 소비하는 사람으로 하는 관점에 있다. 여기서 소비의 결과는 남녀의 결혼을 뜻한다. 즉 결혼을 하려면 남성에서 선택받기 위해 여자는 어려야 한다는 논리이다.
이 사건과 연관이 있는 신조어가 하나 있다. 바로 ‘취집’이다. 이는 취업과 시집을 합친 신조어로 여자가 취업 대신 결혼을 …
로서 남성 우위라는 위계적 젠더가 발생하는 이유와 상호작용을 사회적인 차별과 결혼에 대한 인식을 통해 분석하고자 한다.
본론
그림2
1. 여성 사회적 진출의 한계
최근 회장까지 나서 여성인력 중용 방침을 강조한 우리나라 1위 기업 삼성전자의 여직원 비율이 10년째 제자리걸음을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 간 임금 격차는 오히려 더 늘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삼성전자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남성 직원은 3만3507명, 여성 직원은 1만5012명으로 2.23대1이었던 남녀 비율이 2xxx년 기준 성비 2.21대1(남직원 6만9247명과 여직원 3만1206명)로 같은 수준에 머물렀다. 여성 채용 규모가 양적으로는 성장했지만 남녀 채용규모 자체가 여전히 불평등한 것이다. 남성 1인당 6개월 평균 급여는 3810만원, 여성 2230만원으로 양측 간 격차가 70% 가량으로 벌어졌다. 보고서에 의하면 2xxx년 우리나라 국가 성평등지수 값은 62.6로 낙제를 겨우 면한 수준이다. 그런데 그 가운데서도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부문이 `의사결정` 부문으로 19.2였다. 개별 지표를 살펴보면 국회의원의 경우 여성의 비율은 14.7%, 5급 이상 공무원 중에는 9%만이 여성이었다. 민간의 경우그림3 조사대상 91개 주요 기업의 여성 이사 비율은 고작 1.9%에 불과했다. 정부도, 국회도, 기업도 여성이 의사결정 과정에서 배제되고 있음을 보여 주는 자료다. 또한 사회에서 여성이 남성과 동등한 입장에서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림2 그래프에서 보여주듯 여성의 사회적 지위 상승 또한 남성과 차별을 당하고 있고 이로 인해 사회생활이 어려운 여성들은 앞으로 나아가기 보다는 결혼을 선택해 사회적 기회를 포기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들에게도 적용된다. 주요 기업의 2xxx년 신규 취업자 성비 분석을 보면 SK그룹은 지난해 신입사원 공채에서 남성 합격자 비율이 80%나 됐다. LG그룹은 여성을 20%밖에 뽑지 않았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