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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파광고
아웃백하면 캥거루, 치킨샐러드와 부시맨 빵이 떠오르고 TGIF는 빨강과 흰색의 테이블보가 생각난다. 반면 VIPS는 샐러드바 이외에 연상되는 브랜드 이미지가 없었으며 그마저도 일부 과거 방문했던 적이 있는 고객층만이 연상해 냈다. 샐러드바의 경우에도 토다이의 씨푸드에 집중된 샐러드바처럼 뭔가 특징적인 샐러드바 컨셉이 떠오르지 않았다. 즉, VIPS의 브랜드 마케팅에 있어서의 문제점은 소비자가 일관성있는 브랜드 연상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VIPS는 자신들의 자사를 알리기 위해 광고를 하게 된다. 그것이 바로 2007년 VIPS가 처음 케이블 방송을 통해 내보낸 CF 이다.
1) VIPS TV쿠폰 광고 (2007년)
`TV광고도 소비자와 상호적일 수 있다.` `TV광고를 소비자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소비자가 TV광고를 적극적으로 찾아 올 수 있게 할 수 있다.` 라는 TV광고에 대한 새로운 전제로 탄생한 것이 바로 이 `VIPS TV쿠폰 페스티벌 이다.
VIPS 광고를 휴대폰 카메라나 디지컬 카메라로 찍어 매장에 가지고 가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기존의 오프라인 쿠폰 개념과 TV광고가 결합된 새로운 개념을 캠페인 방식으로 전개 되었다.
VIPS 매장에서 주문 시 휴대폰이나 디카로 VIPS TV크폰을 보여주면 즉석에서 스크레치 카드를 제공하여, VIPS 1년 샐러드바 무료이용권과 스쿠터, 디카, DMB휴대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VIPS TV쿠폰 캠페인은 TV광고를 중심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파되었다. 7,8월간 주요 케이블과 CGV극장, 판도라 TV등 소비자와의 접점에서 다양한 광고가 방영되었고, VIPS 매장 대기공간에서…
2) 쉐프의 스테이크 (2008년)
3) 맛있는 스토리 (2009년)
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VIPS 광고를 제작한 제일기획 권현정 차장은 `20대 여성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문화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빠른 시간에 젊은 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패러디 형식의 광고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불황기에 다양한 제품을 별개로 광고하기에는 부담스럽지만 이러한 패러디 형식을 통하면 광고한 제품을 한 번에 여러 개의 제품을 소화할 수 있으며 소비자에게 가장 빨리 어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장점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로 응용 가능한 샐러드바의 다양한 메뉴 내용을 소개하고 `내 메뉴는 내가 만든다` 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박예진은 개그콘서트 `분장실의 강선생님`의 대사 `니들이 고생이 많다`를 패러디한 누들이 고생이 많다`를 능숙한 수타 동작과 함께 특유의 행동과 표정연기로 선보였다. 이윤지와 신세경은 이윤치 출연의 `우리 결혼했어요`를 패러디한 `우리 결합했어요` 멘트를 VIPS-자키편에서 선보였다. 씨푸드 메뉴를 앞에 둔 박신혜가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드라마 `그저 바라만 보다가`를 패러디한 `그저 바다만 보다가`라는 자막이 뜬다. `익숙하게 웃겨라`는 패러디 광고의 `붐`이 VIPS에서도 긍정적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여러 메뉴가 한꺼번에 소개가 되다보니 많은 정보가 고객들에게 쏟아지니 CF메시지 전달이 정확하게 되지 않아 무슨 얘기를 하려고 하는지를 모르겠다는 의견이 많다. 또한
20대 젊은 층에게 초점이 맞춰진 광고로 VIPS의 큰 고객집단인 가족 층을 아우르지 못하는 광고였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번 과제를 위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응답자 중 젊은 층에 속하는 10대 20대 에게는 광고 메시지가 잘 전달되었다는 의견이 약 63%로 많았으나 40대 이상에게는 메시지 전달이 잘 안 되었다는 응답이 전체에 가까운 수치로 나타났다.
또한 광고 내용이 복잡해 광고가 인상 적이었다는 내용보다는 기억에 남지 않는다는 의견이 전체의 2/3 이상을 차지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