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 음악양식의 특징

1. 바로크 음악양식의 특징

가) 감정이론

나) 제2작법

다) 호모포니의 확대

라) 통주저음(=숫자저음)

마) 콘체르타토

바) 평균율

사) 조성대위의 등장

아) 연주에서 나타나는 장식과 즉흥

자) 선법에서 조성음악으로

2. 바로크시대의 성악음악

1) 오페라

(1)전원극 : 농촌을 배경으로 하는 목가적인 시를 노래하는 형식으로 이태리 궁정과 아카데미에서 인기를 얻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2)연작 마드리갈 : 마드리갈 중 일부는 일종의 대화처럼 성악그룹들 간에 주고 받으며 공연하는 형태가 있었다. 연속적인 장면이나 단순한 줄거리를 구성하기 위해 여러 곡을 묶어서 공연하는 것이다.

(3)막간음악 : 한 막이 끝났음을 알리는 역할을 하는 음악이었다.

(4)Monody, Aria, and solo Madrigal : 카메라타는 독창에 반주를 붙인 음악, 이른바 모노디라 부르는 형식이 고대 그리스에서 공연된 연극을 재현하기에 적합하다고 보았다. 카치니는 이 악곡들 중 유절적인 노래를 아리아라고 부르고, 유절적이지 않은 곡들은 마드리갈이라고 불렀다. 이 마드리갈은 16세기 성악실내악에 해당하는 마드리갈과는 달리 독창자와 콘티누오 반주만으로 구성되므로 솔로 마드리갈 이라고 구분해 부르는 것이 정확하다.

나) 초기 오페라

(1) 에우리디체

다) 몬테베르디 의 오페라

(1)오르페오 : 몬테베르디의 첫 번째 오페라 오르페오는 만투아곤자가공의 위촉으로 초연되었다. 주제와 양식적으로 에우리디체의 영향을 받았으나, 보다 극적인 성격이 확대되었다. 고대 그리스 연극에서와 같이, 오르페오의 노래를 중심으로 마지막 장면은 합창이 나타나고 모노디는 물론, 이중창, 무용, 발레등 다양한 요소들이 사용되었다.

라) 이태리 오페라의 발전

(1)피렌체 : 가장 귀족적인 도시라고 알려져있는 피렌체에서 처음 오페라가 시작되었던 시기는 오페라가 모든 음악적 주도권을 잡은 시기는 아니었다.

(2)로마 : 1620년대 오페라의 새로운 발전의 중심은 로마로 옮겨졌다. 성인의 생애를 주로 오페라화 하였다. 여자들이 무대에서 노래하는 것을 금지하여 여성 역할을 카스트라토가 노래한 것도 로마 오페라의 특징이다. 17세기부터 18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