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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신화를 읽고
학교에서 윤독으로 읽는 책이 이번 달에는 그리스 로마신화였다.
지금까지는 경제, 과학 등 통합논술에 대비한 도서들인 것 같았는데 이 책은 어렸을 적부터 봐온 책이라서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
이 책의 저자는 그리스 로마신화를 그 어떤 책보다 더 흥미롭고 이야기 형식으로 아주 쉽게 전해준다. 신들의 이야기를 궁금해 했었는데, 이참에 그리스로마 신화를 읽게 되어서 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은 비판적인 시각으로 대하게 됬다. 그 이유는 폭력성이다. 이 책은 너무 생명을 소중히 다루지 않고 하찮은 것으로 여기는 것 같다. 몇 가지 이야기를 예로 들면, 티스베라와 피라모스의 이야기가 있다.가 둘은 친한 친구 사이였으나, 커가면서 서로를 좋아하게 되었다. 그러나 부모들은 반대를 하였다. 그래서 티스베라와 피라모스는 니노스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곳에서 가족들이 모두 잠들었을 때 흰 뽕나무 밑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마침 티스베는 얼굴을 배일로 가리고 조심스레 빠져나와 흰 뽕나무 밑으로 내려왔다. 그런데 한 마리의 사자가 금방 무엇을 잡아먹었는지 입에 피비린내를 풍기며 물을 마시려고 샘으로 오고 있었다. 티스베는 놀라서 바위 틈에 몸을 숨겼다. 그런데 숨으면서 떨어뜨린 베일을 떨어뜨렸다. 사자가 그것을 보고 입으로 갈기갈기 찢었다. 늦어서 나온 피라모스는 티스베가 죽 은줄 알고 피라모스는 칼을 빼서 자기의 가슴을 찔렸다. 그러자 흰 뽕나무가 붉게 물들어 졌다. 티스베는 돌 뒤에서 나와보니 피라모스가 죽어 있는 것을 보고 티스베는 피라모스의 뒤를 이어 자살을 했다. 그래서 뽕나무 열매는 지금까지도 붉은 색이라고 전해진다.
처음부터 그리스 로마신화는 나의 상상을 뛰어넘었다. 태초에 주신 우라노스의 아들로 태어난 시간의 신 크로노스는 자신이 가장 높은 신이 되고 싶어서 아버지 우라노스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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