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이번 동양문화사 레포트의 주제는 일본의 역사에 관한 것이다. 그 중에서도 1868이전이나 이후의 일본 역사에 대해서 조사하는 것이다. 그 중에서 저는 1868이전 일본의 역사에 대해서 조사하였습니다. 1868년 이후의 역사, 근대의 역사를 조사하는 것도 좋겠지만 저는 특히 아주 오래전의, 고대의 역사를 특히 좋아하기 때문에 1868년 이전의 일본 역사에 대해서 조사하게 되었습니다. 1868년 이전의 일본을 선사시대, 고대, 중세, 근세 이렇게 4부분으로 나누어서 조사를 하였습니다.
1. 1868이전 일본의 역사
①선사시대의 일본
- 일본역사에서 약 1만 년 전에 시작되는 일본의 신석기시대를 조몬식토기의 보급에서 연유하여 조몬시대라고 부른다. 조몬시대인은 수렵어획 및 식용식물의 채집으로 생활하는 사람들이었는데, 그들은 이민족이 아니라 현대의 일본인의 조상이었다는 사실이 논쟁 끝에 인류학자들이 도달한 결론이다. 그러나 제작된 조몬식토기에 현저한 지역차가 있는 점 등으로 미루어 전국토에 걸친 집단을 구성할 만한 결합관계는 없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유적의 밀도로 보면 혼슈 중부 이동의 동북일본이 서남일본보다 그들의 생활무대로 적합했던 것으로 여겨진다. BC 3세기경 서남일본에 한반도에서 미작농업이 전래되어 야요이시대가 시작되자 일본역사는 커다란 전환기를 맞게 된다. 야요이시대인은 금속기를 사용하여 도검 등 무기 외에 동탁 등 제기를 제작하였다.
야요이시대에는 조몬시대와는 비교가 될 수 없을 정도로 생산력의 발전속도가 빨라지고 움집에 바닥이 높은 곡물 저장창고가 있는 100호 이상으로 된 취락이 발달하였다. 아직 공동체적인 사회구성이긴 하면서도 족장이 존재하고 사유재산과 신분계급의 제도가 싹트기 시작…
②고대의 일본
에 현란한 불교문화가 꽃피었다. 일본의 고대사에서 조몬시대로부터 야요이시대로의 전환이 전적으로 한반도에서 건너간 사람들의 선진적인 문화의 영향에 힘입은 결과였다. 그 후 일본이 그 정치중심지를 긴키지방으로 옮겨 통일국가를 이룩한 고분시대에서 나라시대에 이르는 시기의 문화 역시 한국의 고대문화의 절대적인 영향 밑에 자라난 문화였다.
그 시대에는 백제, 고구려 등, 특히 백제가 일본과 활발히 교류하였고, 또 백제 멸망 후에는 그 유민이 다수 일본으로 건너갔기 때문에 그들 백제인과 고구려인 등이 한학, 유학, 불교 및 회화, 불상조각, 사찰건축 등의 문화예술 외에, 생활용품 제조기술, 관개시설 축조기술 등을 일본인에게 전수함으로써 그 문화개발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당시의 중심적 정치무대였던 나라분지를 중심으로 구다라, 와니 등 지명이나 구다라사, 구다라사지, 구다라관음 등으로 불리는 문화적인 유적유산이 많이 남아 있는 사실로도 백제를 비롯한 한국 고대문화의 영향이 얼마나 컸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따라서 현존하는 두드러진 문화유산 중 백제인고구려인의 손으로 된 것도 적지 않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승려의 정치개입 및 다이카개신에 공이 있었던 후지와라 일문을 비롯한 귀족계층의 실권장악으로 왕 중심의 율령제는 난국에 직면하게 되었다.
794년에 간무왕은 교토에 헤이안경을 조영하여 도읍을 옮기고 율령체제의 재편성을 시도하였으나, 그 노력에도 불구하고 율령체제는 점차 붕괴되어 갔다. 후지와라 일문은 외척관계를 이용하여 섭정 또는 간파쿠로서 왕의 권능을 대행하는 셋칸정치를 자행하였다. 후지와라 일문 등 상류귀족은 광대한 장원을 소유하고, 중하류의 귀족은 고쿠시가 되어 임지에서 수탈을 자행하였다. 그리하여 율령제는 완전히 붕괴되고, 각지에 무사단이 지반을 구축하기 시작했다.
12세기 중엽 이래 다이라 일족, 미나모토 일족의 두 무가가 각축하다가 미나모토가 정권을 획득하여 가마쿠라에 바쿠후를 개설하였다. 교토 천도 이후부터 가마쿠라 바쿠후가 개설되기까지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