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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로 계속 근무를 기대할 수 없는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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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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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체 실업률과 청년실업률의 비교
청년실업률을 전체 실업률과 비교해보면, 전체적으로
전자가 후자에 비해 2~3배 높은 모습을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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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체 실업률과 청년실업률의 비교
이처럼 청년실업률이 전체 실업률보다 크게 높은 것은 `그림 3`과 같이 OECD국가들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하지만 독일과 같이 청년실업률과 전체 실업률의 격차가 크지 않은 경우도 있으며, 대부분의 국가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해서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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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학력에 따른 청년실업률의 비교
위 표의 화살표에 따른 추이를 보면, 저학력 실업자는 감소한 반면, 고학력 실업자는 증가함을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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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앞의 표를 근거로 고학력 실업자 문제가 더 심각하다고 판단할 수는 없다.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저학력 실업자 중 취업경험이 없는
비중은 22.5%로, 고학력 실업자의 11.7%에 비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

이는 저학력 실업자가 고학력 실업자에 비해 취업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3. 학력에 따른 청년실업률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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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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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학력에 따른 청년실업률의 비교

-청년층 전직유무학력별 실업자 특성 (고용동향브리프 2월호), (단위: 천명, %)
저학력, 고학력 실업자 두 집단 모두 작업여건 불만족에 따른
자발적 실업자의 비중이 더 크게 나타남

한국고용정보원의 고용동향브리프에 따르면, 저학력 실업자의 경우에는 임시, 일용 근로자 및 단순노무종사자였던 비중이 매우 높다고 함
즉, 상대적으로 고용의 질이 낮은 부분에 취업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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